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천년고찰 지켰어야…죄송하다" 끝내 눈물 흘린 스님 [뉴스피드]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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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하는 천년고찰 고운사와 운람사가 이번 경북 북부를 휩쓴 산불에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이에 고운사 도륜스님이 "정말 죄송하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어제(26일) 산림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0분쯤 의성군 단촌면 자락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가 산불에 완전히 소실됐습니다. 지난 22일에는 의성군 안평면에 있는 운람사가 전소했습니다. 도륜스님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보광전 앞까지 타게 되니까 어쩔 수 없었고, 스님들과 유물을 옮기다가 인명 피해가 나면 안 되니 철수하라고 해서 끝까지 남아있다가 철수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문화재가 손상되면 세월을 복원할 수 없기 때문에 지켜야겠다는 마음으로 급하게 이동 조치를 했다"며 "천년고찰을 이어왔는데 우리 대에서 부처님 전각을 잃어버리게 돼서 정말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도륜스님은 "부처님 도량을 지키지 못한 것에 정말로 죄송하고 부처님께 참회를 드린다"며 "산불이 빨리 진화돼서 종료되기를 바라고 다시 복원해서 예전과 같이 기도하고 희망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고운사에 있던 보물 석조여래좌상을 비롯해 대웅보전 석가모니 후불탱화 등 문화유산 41점은 피해를 보기 전에 경북 각지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세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email protected]] 영상편집:김혜영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