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국회가 국가 침몰시켜" 60대 남성 분신 시도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사건사고] "국회가 국가 침몰시켜" 60대 남성 분신 시도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사건사고] "국회가 국가 침몰시켜" 60대 남성 분신 시도 外 오늘의 사건사고 소식입니다. ▶ "국회가 국가 침몰시켜" 60대 남성 분신 시도 오늘 오전 국회의사당 안에 차량을 세워놓고 분신을 시도한 60대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63살 남성 이 모 씨가 국회의원 특권 폐지를 촉구하는 내용의 전단지 200장을 주변에 뿌린 뒤 차량 안에서 불을 붙였습니다. 차 트렁크에서는 휴대용 부탄가스통 25개가 발견됐고, 이 중 7개가 폭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씨는 화상을 입어 위중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경부고속도로 역주행 사고…"음주 의심" 오늘 새벽 3시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수원나들목 인근에서 역주행 차량이 마주오던 차 2대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역주행 차량 운전자 31살 설 모 씨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설씨의 음주운전을 의심하고 있지만, 설씨가 현장에서 음주측정을 거부해 혈중 알코올농도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설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고 당시 대리기사가 운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안산 상가건물 화장실서 화재…17명 경상 어제 오후 6시 40분쯤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의 5층짜리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층 화장실에서 시작돼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5분 만에 진화됐지만 17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통영 해상에서 어선 화재…7명 전원 구조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경남 통영시 국도 남쪽 74km 해상에서 조업하던 72톤 규모 채낚기 어선에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어선에 타고 있던 선장 최 모씨를 포함한 승선원 7명 전원이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화재 진화를 마무리 한 뒤 승선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