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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아래의 금맥

실패 중에 가장 흔한 원인은 일시적인 어려움에 너무 쉽게 포기하는 데 있다는 것입니다. 저자 나폴레옹 힐의 '놓치고 싶지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에 나오는 1m 아래의 금광 이야기입니다. 1850년대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지역에 곳곳에 금광이 발견돼서 많은 사람들이 그야말로 대박 인생을 꿈꾸며 골드러시의 붐으로 몰려들었을 때의 일입니다. 'R.U.다비'라는 사람의 삼촌이 곡괭이와 삽으로 땅을 파다가 좋은 질의 금을 발견하고는 자기의 전 재산을 은행 대출까지 받아서 금광을 사들여서 채굴을 시작했답니다. 하지만 금은 발견되지 않았고 투자금만 모두 잃은 채 작업하던 장비를 모두 고물상에 팔아버리고 금광을 떠나고 말았다죠. 하지만 헐값에 장비를 산 고물상 주인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1m를 더 파들어가자 큰 금맥을 발견해서 엄청난 부자가 됐다는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라고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든 일시적인 실패와 좌절을 견디고 그 고통의 순간을 넘어선 사람들 입니다. 요즘의 주식시장은 10년 20년 만에 한 번씩 만나게 되는 깊은 나락에서 그누구도 회복을 예측 할 수 없으니까 연일 신저가를 만들어냅니다. 잔잔한 파도에서는 절대 고수익의 기회가 없습니다. 영원한 언덕도 영원한 나락도 없지만 밤이 깊어질수록 새벽은 가까워지는 법이고  긴 하락 끝엔 반드시 반등의 시기가 있게 마련입니다. 역사가 그랬고, 세상 이치가 그렇습니다. 나는 그동안 뻥튀기를 통해 수많은 인연을 만났고 혜어지기도 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될 것이라는 사실에 투자를 했고, 실패하는 사람들은 어렵다고 안된다는 사실에 포기하고 떠나버린 사람들이었습니다. "나랑은 안 맞나 봐요." 라고 생각하고 모두가 떠나고 두려워하는 이때가 기회이고 내일은 오늘보다 나으리라는 신념으로 오랫동안 기다리고 공부하며 준비한 자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살아보니까 진짜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말은 진리입디다. 그리고 열심히 사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 어떻게 가치있게 사느냐가 더 중요한 일일입디다.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가치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힘을쓰라. Try not to become a man of success but rather try to become a man of value. 알버트 아인슈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