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보은읍 지산리 김수온 부조묘 충청북도 기념물 48호 영산김씨 괴애 식우 문평 영산부원군 치평요람 의방유취 한도십영 혜각존자 신미대사 김수성 보은답사 보은관광 보은여행 김병서TV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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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온(金守溫)(1410~1481년)의 본관은 영산(永山)이며 자는 문량(文良), 호는 괴애(乖崖) 또는 식우(拭疣)이며 시호는 문평(文平)이다. 성삼문(成三問)·신숙주(申叔舟)·이석형(李石亨) 등 당대의 석학들과 교유하며 문명을 다투었고 『치평요람(治平要覽)』·『의방유취(醫方類聚)』 등의 편찬과 『석가보(釋迦譜)』의 증수와 『명황계감(明皇誡鑑)』·『금강경(金剛經)』 등의 번역에 참여했으며, 「원각사비명(圓覺寺碑銘)」을 찬하고 사서오경의 구결(口訣)에 참여하였다. 또한 2022년 6월 모습을 드러낸 한도십영(漢都十詠 - 조선 초기 한양의 10가지 경치를 두고 서거정 등이 지은 시를 엮은 책)의 서문을 쓴 것이 확인되어 관련학계의 연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저서로는 『식우집(拭疣集)』이 있다. 부조묘란 4대가 넘는 조상의 신주는 사당에서 꺼내 묻어야 하지만 나라에 공훈이 있는 사람의 신위는 왕의 허락으로 옮기지 않아도 되는 불천지위(不遷之位) 대상이 되어 사당에 계속 두면서 기제사를 지낼 수 있는 것을 말한다. 1487년(성종 18)에 성종(成宗)의 명으로 건립된 김수온(金守溫)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보은읍 종곡리에 있던 것을 1664년(현종5)에 송시열(宋時烈)이 현재의 지산리 원지산마을로 옮겼다. 1947년 후손인 김태현(金泰鉉)이 중수하였고 1981년에 해체하여 대대적으로 보수하였다. 1984년 12월 31일 충청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묘소는 영동군 용산면 한곡리에 있다. 이 곳은 왕릉의 참도(參道)와 같은 역할을 하는 길이 사당 앞의 계단과 약간 비스듬하게 제작된 특징이 있으나 그 연유를 파악할 수 없었지만 후손들이 계단과 직선으로 개수공사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세종의 유언으로 혜각존자(慧覺尊者)란 칭호를 내렸으나 대신들의 반대로 문종에 의해 혜각종사(惠覺宗師)의 칭호를 부여받은 승려 신미[信眉 - 속명 김수성(金守省)]의 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