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깜깜한 바다, 10여시간의 사투... 무너지는 얼음 대륙을 연구하는 아라온호! | KBS 20180626 방송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 녹아내리는 서남극 최근 과학자들은 1992년 이후 남극에서 3조 톤의 빙하가 녹아내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2012년 이후 최근 5년 사이 빙하가 녹아내리는 속도가 급증하고 있다. 얼음이 줄어드는 곳은 대부분 서남극에 집중돼 있다. 가장 많이 녹은 서남극 지역 파인 아일랜드 빙하의 경우 지난 25년간 얼음 두께가 약 30미터나 줄어들었다. 1995년부터 2017년까지 25년동안 지구의 바다 높이는 평균 7.6mm 상승했는데 해수면 상승의 80%가 서남극 지역에서 녹은 얼음에 의한 것이다. ■ ‘남극의 카나리아’ 빙붕 탐사에 도전 라슨 빙붕은 최근 남극에서 가장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다. 1995년 라슨 A 지역 얼음판이 떨어지고 2002년부터 라슨 B 지역이 떨어져나가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해 6월, 라슨 C 빙붕에서 서울시 면적의 약 10배에 달하는 거대한 얼음판이 떨어져나가 충격을 주었다. 광부들에게 탄광의 위험을 경고하는 카나리아처럼 빙붕은 지구 온난화의 위험을 알려주는 ‘남극의 카나리아’다. 2018년 3월 27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를 출발한 쇄빙선 아라온 호가 라슨 빙붕 탐사에 도전하지만, 얼음길이 막혀 눈물을 머금고 돌아올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된다. ■ 지구의 과거를 가진 남극 퇴적물 남극의 얼음 아래 있는 퇴적물은 과거의 지구 환경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역사 상 가장 온난했던 12만5000년 전, 현재 지구보다 1~2도 높았던 8000년~4000년 전의 지구 환경을 남극 퇴적물에서 유추할 수 있다. 퇴적물 시료는 앞으로 지구 온난화가 얼마나 빠르게 진행될지, 온난화 이후 지구 환경이 어떻게 바뀔지 알려주는 중요한 연구 자료다. 아라온 호 연구자들은 길이 36미터의 거대한 장비로 남극 퇴적물을 채취한다. 깜깜한 바다에서 발판 하나에 의지해 뚜껑 접합을 하고 10여시간의 사투 끝에 남극 퇴적물 채취에 성공하는 극한 과정이 그려진다. ※ 이 영상은 2018년 6월 26일 방영된 [시사기획 창 - 남극 진출 30년, 무너지는 얼음 대륙] 입니다 #남극 #얼음 #연구 ✔KBS는 다큐입니다 | KBS 공식 유튜브 채널 [KBS 다큐] 🔔구독👍좋아요➡️ / @kbsdocumentary 📝문의: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Unauthorized reproduction, redistribution, and use (including AI training) are prohibit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을 금지합니다.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