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경북 경주] "엄마, 나 중 될 거야" 열아홉 딸 말에 뚝뚝 눈물 흘리던 엄마 뒤로하고 출가해 46년, 직접 키운 나물들로 공양 베푸는 스님|보광사|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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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같은 친구 : https://bit.ly/ebs_bang 경상북도 경주, 고헌산 자락. 싱그러운 녹음 사이로 흐르는 계곡 옆에서 보명스님을 만났다. 25년을 가꾸어온 스님의 도량엔 갖가지 꽃과 나물이 가득! 스님은 풀을 통통하게 살찌우는 농부가 되었다가 손맛을 더해 복(福) 짓는 요리사가 된다. 스무 살 젊은 나이에 엄마의 눈물을 뒤로하고 출가한 보명스님은 학인 시절, 특별 채공으로 불렸을 정도로 음식 솜씨가 좋았단다. 아궁이 앞에서 하루 종일 밥을 짓던 공양주 시절은 스님이라면 누구나 거치던 수행의 시간. 직접 캐고 말려서 조물조물 스님의 손맛을 더한 고사리나물과 미나리 듬뿍 넣은 나물비빔밥. 소박하지만 그 맛은 진수성찬이 부럽지 않다. 얼마나 수많고 은혜로운 인연들이 쌓여 이 한 그릇과 마주하게 되었을까. 마음까지 배부르게 해주는 보명스님의 절밥을 맛보러 떠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절밥 한 그릇, 1부, 보명스님의 소박한 성찬 ✔ 방송 일자 : 2020년 5월 18일 #한국기행 #절밥 #공양 #비구니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