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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말라카우엘로 지역에서 생활한지 정확히 한 달이 지났습니다. 카메라로 정말 다양한 장면들을 담아놓고, 편집할 생각에 기대감이 가득했는데.. 바보같은 제가 SD카드를 두동강 내버리는 바람에 모든 영상이 복구 불가하게 되었네요.. (그저 눈물만) 하지만 굴하지 않고 핸드폰으로 찍어둔 B급 영상들만 모아 B급 브이로그를 만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이전 브이로그가 A급이었단 소린 아니지만 ㅋㅎㅋㅋ 아무튼 무슨 뜻인지 아시죠? 호호하하 난 울지 않아~ 어쩌면 덕분에 더 빨리 편집하고 세상에 내보낼 수 있게 된 지난 2주간의 말라카우엘로 게스트하우스 스텝 생활 기록을 청산합니다. 그리고 제목과 같이, 이 영상의 주된 피사체이자, 모든 콘텐츠의 주인공인 내 새로운 친구, Tomas 에게 이 영상을 바칩니다. 하도 둘만 나와서 이쯤되면 커플 브이로그랑 다를게 뭔가 싶지만 커플 브이로그라면 이렇게 초딩스러울 수는 없을 것 같네요. 하지만 지구 반대편에서, 하필 이렇게 하루 종-일 붙어있어야 했던 내 짝꿍이 이렇게 재미있고, 에너지 넘치고, 친절한 사람이었던 건 분명한 행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토마스는 나랑 영어로 대화하는게 피곤했을 법도 하지만 애정을 가지고 계속해서 대화를 시도했고, 나에게 수많은 칠레 밈을 알려줬고, 혼자 쉬어도 되는 날에 굳이 날 데리고 자기가 좋아하는 뷰스팟에 가줬고, 칠레 음식 버킷리스트를 한땀 한땀 써서 작성하더니 최대한 많은 음식을 직접 해주려고 매일 냉장고 앞에 서서 궁리를 했습니다. 벌써 보고싶은 내 친구, 토마스야 잘 지내거라ㅏ 이제는 '세상의 끝'이라고 불리는 칠레 최남단에 와있습니다. 다음주에는 토레스 델 파이네의 유명한 W 코스 트레킹을 할 예정이고, 푼타 아레나스에서 무한도전 라면집도 가보겠다는 귀여운 버킷리스트를 작성했습니다. 앞으로의 여정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