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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목사님. 임종 직전 찾아온 1시간의 기적과 마지막 고백 "하나님은 우리의 아픔 속에서 더 가까이 계십니다" 고린도전서 13:4-7 💡 이 영상에서 만나실 이야기: 제주도 작은 예식장, 딸의 결혼식에서 벌어진 일 "누구세요?" 50년 아내를 못 알아보는 김요한 목사(66세) "괜찮아요, 친구예요" 처음 만난 사람처럼 인사하는 최은혜 사모(62세) 서울 목회 30년, 치매 진단 후 은퇴 결심 "은퇴하면 제주도에서 살고 싶어" 남편의 마지막 소원 제주 이주, 월 40만 원 원룸에서 혼자 사는 사모님 매일 새벽 5시 제주 소망교회 기도, 아침 7시 요양원 방문 "왜 이런 시련을 주시나요?" 기도실에서 울부짖는 밤 고린도전서 13장 "사랑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령님의 음성 "네 방식 말고, 내 방식으로 사랑하라" 시편 23편 함께 읽기, 몸은 잊어도 말씀은 기억하는 기적 3일 금식기도 후 단 1시간, "미숙아, 사랑해" 마지막 바닷가 여행, "오늘 꿈같았어요" 새벽 5시 임종, 평화로운 얼굴로 주님 품에 병실 서랍에서 발견한 공책 "치매는 축복이었습니다" 제주 바다 보이는 묘지, 남편의 소원대로 1년 후 서울 교회 간증 "하나님은 고난 속에 계십니다" 🙏 여러분도 지금 고난 중에 계신가요?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잊어버린다는 것. 50년을 함께 산 사람이 내 이름을 부르지 못한다는 것. 이것보다 더 아픈 일이 있을까요? 하지만 이 사모님의 이야기는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가장 아플 때, 가장 가까이 계신다고. #실화간증 #신앙간증 #새롭게하소서 ---------------------------------------------------------------------------------------- 함께 은혜의 여정을 걸으며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합시다. 하나님의 축복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공지] 간증이야기 (Testimony Stories) 본 채널의 모든 이야기는 실제 신앙 간증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된 창작 콘텐츠입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등장하는 인물, 장소, 세부 사건은 익명화하거나 수정되었습니다. 특정 개인이나 단체와 무관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나누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치매에 걸린 남편을 곁에서 지켜보던 아내의 절규는 "하나님, 도대체 왜 이러십니까?"였습니다. 남편은 아내를 알아보지 못하게 되었고, 이 슬픔 속에서도 아내는 잃어버린 기억과 싸우며 믿음을 지켜나갑니다. 이 이야기는 alzheimer's disease로 인해 모든 것을 잃어버린 듯한 상황 속에서도 십자가의 사랑을 되새기며 감사를 전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