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실을 얻기 위해 모시 농사며 누에 농사까지 한다! 누에고치 속 원조 번데기의 맛은? [한국인의 밥상 KBS 20231109 방송]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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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의 아궁이와 베틀, 그렇게 그리움이 익어간다 청양군 운곡면, 고향으로 돌아와 다섯 번째 가을을 맞고 있다는 이석희, 김희순 부부. 자동차 회사에서 기술자로 오래 일했던 석희 씨는 두 번의 암 수술을 이겨내고 귀향을 결심했고 할머니와 어머니가 쓰던 베틀과 아궁이, 지은 지 100년 넘은 옛집을 그대로 유지하며 살고 있다. 명주와 모시를 섞어 짠 춘포가 유명했던 운곡면은 집마다 길쌈하던 마을. 부부는 할머니와 어머니가 쓰던 베틀을 물려받아 춘포 짜기의 명맥을 잇고 있다. 실을 얻기 위해 모시 농사며 누에 농사까지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게 농사일. 늦가을, 밭 구석구석 거두어야 할 것들이 많다는데. 잘 여문 동부 콩은 맷돌에 곱게 갈아 전분물을 우려내 가마솥에 붓고 눋지 않게 끓여 굳혀내면 동부묵 완성. 달큰한 가을 무청을 넣고 끓인 소고기무청국과 누에고치 속 번데기를 달달 볶은 번데기볶음까지 그리움으로 차려낸 밥상을 만나본다. 한국인의 밥상 (목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오래된 풍경, 안부를 묻다” (2023년 11월 9일 방송) #한국인의밥상 #번데기 #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