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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에픽 퓨리' 11일차. 중동의 전운이 한층 더 짙어지고 있습니다. 미 국방부 장관 피트 헤그세스는 오늘을 "가장 강도 높은 공습의 날"이 될 것이라 선언했습니다.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무력화하기 위한 미군과 이스라엘군의 총공세가 정점에 달하고 있습니다. 미 해군의 최신예 항공모함 제럴드 포드 함대는 홍해를 가로질러 작전 구역으로 급파되었습니다. 이미 첫 이틀간 56억 달러 이상의 탄약이 소모되었을 만큼 이번 작전의 규모는 압도적입니다. 영국 페어포드 기지에는 B-1B와 B-52H 전략폭격기들이 추가 배치되어, 이란 본토에 대한 직접적인 타격 능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있습니다. 연합군의 칼날은 이란의 심장부를 겨누고 있습니다. 위성 영상에 따르면 파르친 핵시설과 주요 미사일 기지들이 정밀 타격되었으며, 특히 지하 저장고의 출입구를 봉쇄해 미사일 투사 능력을 원천 차단하고 있습니다. 이란의 탄도 미사일 공격 빈도는 작전 초기 대비 90% 이상 급감했습니다. 하지만 이란 혁명수비대는 최후의 수단으로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 기뢰 매설을 시작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며 전 세계 에너지 공급망을 위협하고 있습니다."단 1리터의 석유도 나가지 못하게 하겠다"는 선언과 함께 시작된 이란의 기뢰 전술에 맞서, 미군은 즉각 10척 이상의 기뢰 부설선을 격침하며 해상 통제권을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교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해협을 봉쇄할 경우 "20배 더 강력한 보복"을 경고하며 '죽음과 화염, 분노'가 쏟아질 것이라 압박했습니다. 전쟁의 여파는 전 세계로 번지고 있습니다. 유가는 요동치고 있으며, 한국에 배치됐던 사드와 패트리어트 자산까지 중동으로 긴급 전개되는 등 글로벌 안보 지형이 급격히 재편되고 있습니다. 압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을 필두로 한 이란 측은 "준비된 엔딩이 없는 침략"이라며 끝까지 저항할 뜻을 밝혔습니다. 미 의회 내에서도 막대한 비용과 장기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나옵니다. 압도적인 무력 뒤에 가려진 끝을 알 수 없는 전쟁, 에픽 퓨리 작전은 이제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위험한 궤도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영상출처 엑스 @Osinttechnical / @CENTCOM @EricLDaugh / @shahpas / @RadarHits @Osint613 / @Israel_Alma_org @byjepstein / @ALNAIF_969 @sentdefender / @CraigTaylorViz @Aesalerte / @realDonaldTrump @HouseForeignGOP DVIDS 이란국방부 미해군 #호르무즈 #기뢰매설 #기뢰부설선격침 #중동전쟁 #미국 #중동전쟁 #석유전쟁 ⓒ 서울신문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