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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문즉설] 제105회 자식이 학교생활을 힘들어해요. 13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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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문즉설] 제105회 자식이 학교생활을 힘들어해요.

행복학교 https://hihappyschool.com/ 정토불교대학 https://www.jungto.org/edu/junior/ 정토회 http://www.jungto.org #학교폭력 #피해자 #학교생활 [즉문즉설] 제105회 자식이 학교생활을 힘들어해요. 저는 고등학교 남학생을 둔 엄만데요. 애가 2년 전에 학교 폭력으로 죽을 뻔 할 만큼 많이 다쳐가지고 아이가 참 건강하고 밝은 아이였는데 그 일 겪고 나서 아이도 저도 참 많이 힘들었습니다. 저는 작년 가을에 스님강좌 듣고 너무 좋아서 지금은 불교대학도 다니고 있고요, 깨달음의 장도 갔다 오고 천일결사도 지금 열심히 하고 있고 지금은 참 많이 편안하고 나날이 행복합니다. 그런데 아이가 겉으로 보면 고등학교 들어가서 선생님 말씀 들어보면 학교 생활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고 제 말로도 반에서 인기도 좋다 하는데 집에 와서는 이중인격자 같다면서 그렇게 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느냐고 난 집이 제일 편하다면서 집에 오면 반대로 바깥에서는 잘하던 것들이 정리정돈도 안되고 내가 봤을 때는 건강도 잘 안챙기고 해서 그런 얘기를 좀 하려고 하면 아이가 전에 안하던 짓을 하더라고요. 가슴을 꼭 쥐면서 인상이 경직되어 가지고 '어머니 그만 하세요' 하면서 몹시 힘들어 하더라고요. 그 일이 있고부터 그냥 이렇게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으니까 좀 아물고 있나 이런 생각들이 갑자기 불안한 생각이 들면서 속으로 애가 그 일 때문에 아직 나쁜 생각이라든지 어두운 그런게 자기를 참 많이 힘들게 하는 부분이 있는가 그런 생각도 들고 제가 또 지켜주지 못했었던 것들이 죄책감이 돼서 해달라는거 있으면 대충 해주고 하는데 제대로 애가 지금 잘 가고 있는지 그런 것도 좀 많이 걱정되고... 가끔 애가 어두운 낯빛을 할 때 혼자 참 많이 힘든게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고 해서 나만 행복한가 해서 내가 어떻게 도움을 주면 저 아이가 빨리 이겨나갈 수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좀 행복할 수 있을까... 그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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