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가을철 '들쥐' 매개 감염병 주의…"야외활동 후 샤워ㆍ옷세탁"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가을철 '들쥐' 매개 감염병 주의…"야외활동 후 샤워ㆍ옷세탁" [앵커] 단풍놀이와 같은 야외활동이 한창입니다. 얼마전만 해도 모기, 진드기를 조심해야 했는데 지금부터는 들쥐가 매개하는 감염병을 조심해야겠습니다. 들쥐의 번식기인데다 배설물이 많아지는 시기여서 들쥐 매개 감염병이 우려됩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가을철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보건당국이 들쥐가 매개하는 감염병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들쥐 배설물 속 한탄 바이러스 등이 호흡기를 통해 감염을 일으키는 유행성출혈열과 렙토스피라 균에 감염된 쥐 배설물 등에 피부나 점막이 접촉해 발생하는 렙토스피라증이 대표적입니다. 유행성출혈열은 감염되면 여러 장기에서 출혈과 함께 기능 장애가 생기고, 렙토스피라증은 심각한 혈관염을 일으킵니다. 심한 경우 둘 다 사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을철에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이맘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을이 들쥐의 번식기인데다 겨울을 앞두고 먹는 양이 늘어 배설을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엄중식 /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들쥐 배설물은) 배설한 후에는 잘 보이지만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배설물이 주변으로 흩어지고 오염되면서 형체가 사라지는 게 대부분이기 때문에요. 실제로 감염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눈으로 볼 수 없는 그런 오염이 된 수풀이나 땅 이런데서 감염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야외활동시 긴 옷을 입어 수풀 등과 접촉을 줄이고 활동 후에는 반드시 샤워와 세탁을 통해 이후 감염을 막아야 합니다. 잠복기가 둘 다 2주 안팎으로 초기 증상이 독감과 흡사하다는 점을 감안해 병원 방문 때는 야외활동 시점 등을 말해야 진단이 쉬워집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