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특별자치도법 개정에 총력".. 내년 1월 정상 출범하나? | 전주MBC 231121 방송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강동엽 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https://media.naver.com/journalist/65... ◀앵커▶ 내년 출범이 코앞인데도 아직 이름뿐인 전북특별자치도의 법률 개정안 통과를 염원하는 행사가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전북자치도에 걸맞은 권한 강화를 위해 법 개정이 시급한 과제이기 때문입니다. 여야 정치권과 정부가 힘을 모으기로 하면서 내년 1월 내실 있는 특별자치도 출범이 가능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강동엽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북특별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대회의실 가득 울려 퍼집니다. 내년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연내 법 개정안 통과를 염원하는 행사가 국회에서 열린 것입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여·야 국회의원, 시군 단체장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전북특별자치도 시대를 열기 위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정말 전라북도에 도움이 되는 내실 있는 알맹이를 넣어야 되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반드시 이번 국회 내에 꼭 통과될 수 있도록" 이처럼 분위기 띄우에 나선 것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이 불과 두 달도 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통과된 법은 특별자치도의 지위만 정해 놓은 수준이라 이름에 걸맞은 권한과 특례 부여가 시급합니다. 농생명산업 육성과 외국인 특별 고용, 국제 케이팝 학교 설립 등 230여 개 조문을 담은 개정안이 지난 8월에 발의된 상황, 특히 통과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조문도 정부부처들이 동의한 특례만 담아 100여 개로 줄였습니다. 이번 주 국회 행안위를 통과하면 다음 달 마지막 관문인 법사위와 본회의를 앞두게 됩니다. 전라북도는 도민과 출향민 등 110만여 명의 염원을 담은 범도민 서명부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에게 전달했고, 여야를 떠나 전북 정치권 역시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 "야당과 여당이 똘똘 뭉쳐서 전북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것을" [한병도 민주당 의원] "법사위에서도 반드시 통과가 되고 올 연내에서 확실히 통과시킬 수 있다" 이달 새만금을 찾은 한덕수 국무총리도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만큼 여야 정치권과 정부가 법 개정안 통과로 화답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MBC 뉴스 강동엽입니다. 영상취재: 정진우 #특별자치도 #총력 #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