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불교성지순례 제88회 봉원사 서울 서대문ㅣ한국불교태고종 총본산ㅣ전통사찰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봉원사길 120(봉원동 산1) 에 위치한 한국불교태고종 총본산 봉원사는 889년(신라 진성여왕 3) 도선 스님이, 현재 연세대가 들어서 있는 곳에 창건하였으며, 고려 말에는 태고보우(太古普愚) 스님이 사찰을 중창하였다. 임진왜란을 거치며 소실된 전각을 지인(智仁), 극령(克齡), 휴엄(休嚴) 스님이 중건하였으며, 1748년(조선 영조 24) 찬즙(贊汁), 증암(增岩) 두 스님에 의해 지금의 터전으로 이전 하였다. 이때 영조가 친필로 '奉元寺(봉원사)' 라는 현판을 내렸고, 신도들 사이에서는 이때부터 '새절' 이라 불리게 되었다. 이후 6.25를 거치면서 전각과 영조의 친필 현판 등 많은 유물이 소실되었으나, 영월(映月) 스님 등 여러 주지스님과 사부대중이 합심하여 중창불사가 원만히 청취되어 지금의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2011년 전통사찰로 등록된 봉원사는 한국불교의 전통종단인 태고종의 총본산으로서 전법수행의 맥을 이어가고 있으며,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363호 아미타괘불도와 제364호 범종을 보유하고 있다. 만봉(萬奉) 스님(2006년 입적)과 국가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보유자 송암(松岩) 스님(2000년 입적)께서 주석하였다. 현재는 구해(九海) 스님이 후학양성과 보존에 힘쓰고 있으며, 특히 영산재는 2009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는 등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자료제공;봉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