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이 섬은 밥 먹으러 가는 섬🍚' 사장님이 직접 바다에 나가 잡아온 것들로 상다리가 부러지게 차려주는 작은 민박집🏝 우이도 손맛 고수의 밥상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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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귀와 비슷한 모습을 가져 우이(牛耳)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전라남도 신안의 신비의 섬, 우이도. 목포 여객선터미널에서 무려 4시간, 기나긴 여정이지만 우이도행 배에 오른 백장미 씨의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하다. 한 번 맛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맛을 보여주겠다는 장미 씨를 따라 도착한 곳은 우이도의 작은 민박집. 맘씨 좋고 손맛 좋은 염희옥, 한흥화 씨 부부가 살고 있다는데. 오랜만에 찾아온 장미 씨를 위해 감성돔 회부터 지리탕, 꽃게찜에 바위옷으로 만든 묵까지. 희옥 씨는 상다리가 부러질 만큼 한 상을 차려낸다. 상에 올라가는 모든 재료는 부부가 직접 바다에 나가 잡아온 것들이라는데. 부부는 놀이터에 가자며 장미 씨를 이끈다. 세 사람이 도착한 곳은 우이도의 돈목해변.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해변에선 호미가 닿기만 해도 다채로운 무늬의 꽃조개들이 모습을 드러낸다. 잠시 바다로 일을 떠난 희옥 씨 부부를 뒤로하고 길을 나선 장미 씨. 동양에서 가장 높은 모래언덕인 풍성사구에 오르면, 우이도의 멋진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맛깔 나는 섬 밥상에 배부르고, 아름다운 풍경에 한 번 더 배부르다는 그 섬. 우이도로 찾아가 본다. #한국기행 #섬마을밥집 #우이도민박집 #해산물밥상 #우이도여행 #라이프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