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고요함 속에서 나를 만나다 적멸보궁 여행 - Best 5 곳 (3박 4일)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성지순례] 고요함 속에서 나를 만나다 적멸보궁 여행 - Best 5 곳 (3박 4일)

#5대적멸보궁 #봉정암 #법흥사 #정암사 #상원사 #통도사 ●8월 13~16일 적멸보궁. 신라 때 자장율사가 당나라에서 가져온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봉안해 놓은, 그 자체로서 부처요, 사찰인 영적 지점이다. 그곳에 가서 기원하면 복이 들어오고 액운이 사라진다고 한다. 적멸의 적은 고요, 쓸쓸, 열반의 뜻을 지닌 한자이다. 멸은 불이 꺼짐, 사라짐, 죽음을 뜻한다. 보궁은 보배로운 궁전이다. 적멸보궁에 들어가 완벽한 고요함 속에서 나를 만나보겠다며 떠난 여행이다 3박 4일간 적멸보궁 5군데를 순례하며 영상도 찍었지만 가족의 건강을 빌어봅니다 ● 봉정암 (1244m) 가장 힘든곳입니다 불자라면 누구나 가보고 싶어하는 곳이죠 왕복 11km거리를 약 10시가는 잡아야 됩니다 구도의 길이라고 불심이 아니면 못올라 가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봉정암을 가기위한 마지막 해탈고개는 산행을 하지 않은 분들은 진짜 고뇌입니다 봉정암 1박 예약을 하고 하룻밤 지내고 오시는걸 추천합니다 ● 상원사 적멸보궁 (1170m) 상원사 중대 사자암 적멸보궁입니다 상원사 주차장에서 적멸보궁까지는 약 1시간 잡아야 됩니다 상원사~사자암~적멸보궁 시간이 없는분 또는 상원사 주차장으로 가지마시고 좌측 300m올라가면 간이 주차장이 있습니다 이용하세요 진짜 노약자시거나 몸이 불편한 분, 그리고 적멸보궁만 가실분은 상원사 간이주차장을 지나 계속 올라가면 자동차가 갈수 있는데까지 올라가면 사자암 아래 간이 주차장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사자암은 가파른 계단으로 약 7~8분 올라가고 다시 10분정도 더 올라가야 적멸보궁이 나옵니다 참고하세요 ● 법흥사 소나무숲 바로앞에 주차장 너무나 넓고 좋습니다 법당 좌측으로 소나무 숲길로 약 15분 올라가면 적멸보궁 입니다 소나무 숲길이 너무좋아 지루함을 모릅니다 절에와서 물만 마셔도 남는 장사?입니다ㅎ 어느 절집이던지 마찬가지지만 특히 이 절집 물맛은 너무 좋습니다 ● 정암사 민족의 영산 태백산 정암사입니다 함백산 바로 아래지만 태백산 정암사라고 한건 정확하게 모르지만 아마도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 줄기에 포맘되어 있으니 그렇게 부른듯 합니다 주차장이 바로 옆이라 접근성이 좋습니다 사리탑 까지는 주차장에서 10분 이내이며 미리 예약을 하면 하룻밤 재워줍니다 ●통도사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사찰입니다 5대 적멸보궁 3대 사찰 8대 총림으로 1081m 높이의 영축산 산새를 보나 접근성도 좋아서 신도들이 가장많이 찾는 적멸보궁입니다 봄에는 주변에서 가장 빨리피면서 아름다운 홍매인 자장매가 아름답게 피어 통도사를 먹여 살리는 역활을 하고있습니다 구름인파로 넓은 주차장이 공간이 없을정도 입니다 여기까지 오셨다면 통도사 안쪽 산내 암자를 들려보시라고 강추합니다 통도사 창건전부터 자장스님이 머물던 자장암, 이곳에서 바라고는 영축능선은 바로 우토피아라고나 할까요 ㅎ 힐링하기 최고입니다 그밖에 극락암, 사명암, 비로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