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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개 주 신규 확진 최다…20∼30대가 확산 주도 20∼30대 감염자 무증상 많아…’조용한 전파’ 통해 확산 "감염자 상당수가 ’무증상 전파’ 통해 발생" [앵커] 최근 미국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가 크게 늘고 있는데요, 코로나19에 걸리고도 별다른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들이 유증상 감염자보다 더 오랜 기간 바이러스를 퍼뜨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문가들은 '조용한 전파자'로 불리는 무증상 감염자가 현 방역체계에서 가장 취약한 아킬레스건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형근 기자입니다. [기자] 플로리다 등 미국 10개 주에서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같은 확산세는 주로 20∼30대 젊은층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무증상인 경우가 많아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습니다. 이른바 '조용한 전파'가 이뤄지고 있는 겁니다. [론 디샌티스 / 미국 플로리다 주지사 : 특히 젊은 감염자들은 증상이 경미하거나 증상이 아예 없어서 찾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감염자의 상당수가 '무증상 전파'로 생겼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유증상보다 감염력은 크게 떨어지지만 무시할 수준은 아니라는 겁니다. [마리아 판 케르크호버 / WHO 신종 질병팀장 : 전체 감염자의 6~41% 사이가 무증상 감염자에 의해 전파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여기에다 최근 연구 결과는 경각심을 더해줍니다. 중국 충칭 의과대학 연구 결과 무증상 감염자의 바이러스 전파 기간은 중간값이 19일로, 경증 환자보다 3분의 1가량 더 길었습니다. 전파 기간이 무려 45일에 달하는 무증상 감염자도 있었습니다. 학계에서는 현재 확인된 감염자 규모보다 더 많은 숫자의 무증상 감염자가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유증상자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현 방역체계에서는 그야말로 '아킬레스건'인 셈입니다. 충칭의대 연구팀은 "무증상 감염자 대응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검사 확대, 위생 강화 등 코로나19 통제 정책을 연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형근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00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