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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을 앞두고 강릉 여행에서 참변을 당한 서울 대성고 학생들의 부모들은 슬픔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특히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세 학생의 유가족들은 충격 속에 뜬눈으로 밤을 지샜습니다. 정면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펜션 사고로 숨진 학생 중 2명의 시신이 안치된 병원입니다. 사고 소식을 들은 유가족들이 속속 병원으로 들어섭니다. 부축을 받아야 할 정도로 몸을 가누기도 힘든 상황.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들은 오열하며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수능 시험을 마치고 친구 10명이 함께 한 이른바 '우정 여행'은 돌이킬 수 없는 참변이 돼버렸습니다. [도안구/부상 학생 아버지 : "자기들끼리 이제 스트레스 다 풀겠다. 마음 맞는 친구들끼리 '한번 바람 쐬고 올게요' 라고 해 가지고..."] 대학 입학을 앞둔 이들은 새벽까지 이야기꽃을 피우며 우정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진복/강릉경찰서장 : "오전 3시에 놀고 있었다는 걸 확인한 것은 (펜션 주인이) 아래층에서 학생들이 소리 내고 움직이는 소리가 들렸답니다."] 정부는 피해자 가족과 주변 친구들에 대한 심리 상담과 치료를 추진하고, 사상자별로 전담 공무원을 배치하는 등 사고 수습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정면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