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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 수준으로 되돌린다는 방침을 정하면서 이번엔 수험생들이 혼란에 빠졌습니다. 의대 경쟁률이 세지면서 합격선도 치솟을 거로 예상되는데, 자연계 전체 학과에 여파가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염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의대 정원을 다시 증원 전 수준인 3,058명으로 돌리기로 하면서, 정부는 입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자평했습니다. [이주호 /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지난 7일) : 의대 정원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그동안 굉장히 증폭돼서 많은 불편함과 우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늘 발표한 방안은 그런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그런 차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입시 현장의 반응은 정반대입니다. 올해 수험생들은 이미 의대 정원이 2천 명 늘어날 거로 예상하고 입시에 돌입했기 때문입니다. 내년 의대 입학을 바라보고 애초에 재수를 선택한 수험생들도 있습니다. 안 그래도 해마다 의대 합격선이 오르고 있는데 올해는 정원까지 줄면서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더군다나 올해 고3 학생들은 지난해보다 4만7천여 명, 10%나 더 많습니다. 지난해 의대 증원으로 상향 지원이 많았던 수시 모집에서부터 당장 눈치 싸움이 예상됩니다. 안정 지원을 하는 최상위권이 늘어날수록 다른 자연계열 학과들의 합격선도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25학년도 입시 결과는 사실상 참고도 할 수 없는 지경입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 : 의대 증원으로 인해서 내가 의대를 한번 써봐도 합격하지 않을까? 정도의 수준에 있는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2024학년도 입시 결과도 참고하고, 그리고 선택과 집중을 해서 빨리 결정을 해야 할 거예요. 내가 의대에 실제로 지원을 할 건지.] 입시 현장의 혼란 속에 학원가와 입시 컨설팅 시장은 더욱 과열될 가능성도 큽니다. YTN 염혜원입니다. YTN 염혜원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3...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