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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메디칼은 의료전문 강소기업입니다. 국내 최초로 복강경 수술 기구를 국산화-상용화했고, 투관침, 복강경용 장기적출주머니와 봉합기 등을 개발했습니다. 지금은 설계부터 금형, 사출, 조립 및 멸균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세계적인 기업들과 ODM 협업을 전개 중입니다. 세종메디칼은 코로나 오미크론 하위 변이 중 하나인 BA.2.75(켄타우로스)가 확산하면서 주가가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세의 영향을 받았는데요. 코로나 치료제 관련 종목으로 분류, 매출과 이익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에서인데요.세종메디칼의 주가는 19일 종가 기준 7360원으로 지난 11일 4380원대와 비교하면 50% 이상 증가했습니다. 세종메디칼은 자회사 제넨셀을 통해 코로나 치료제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제넨셀은 지난해 최대주주인 세종메디칼과 전략적 투자자(SI)인 한국파마와 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ES16001’의 상용화를 공동 추진키로 하는 등 전략적 제휴를 통해 ‘ES16001’ 개발 및 생산, 기술이전, 판매 등에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ES16001은 국내 자생 식물 담팔수의 잎에서 추출한 신소재 기반의 신약후보물질로 국내와 유럽 3개국, 인도 등 총 5개국에서 글로벌 임상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제넨셀이 유럽과 동남아시아 우선 공략에 나서고, 세종메디칼은 기존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해 세계 시장 개척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한국파마는 동아시아, 중동을 포함한 양 사 이외 지역을 맡고, 의약품의 생산도 담당하게 됩니다. 제넨셀은 지난 5월 코로나 치료제 ‘ES16001’의 제2•3상 임상시험 환자 투약을 개시했습니 다. 제넨셀은 이르면 3분기까지 2상 투약을 완료하고 연내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종메디칼 입장에선 그동안 일련의 상황들이 코로나 치료제 관련 매출 상승 가능성이 높이고 있는데요. 지난해 실적은 좋지 않았습니다. 매출액은 180억원으로 전년 대비 19%가량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5억원 가량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당기순손실도 59억원을 넘었습니다. 하지만 실적 부진에 따른 주가 하락이 이어진 상황에서 실적 확대 가능성은 주가 상승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주가가 급등한 것도 이 같은 점이 반영됐는데요. 증권가도 세종메디칼이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치료제 관련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2020년 코로나19 영향으로 영업활동이 제한되며 수출 비중이 줄었으나, 유럽과 일본 인증을 기반으로 한 수출은 코로나19 영향이 완화되며 다시 증가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을 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의 독보적인 지위, 신제품 출시 및 해외매출 확대는 세종메디칼의 성장에 고루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증권가 한 관계자는 "세종메디칼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엔데믹에 따른 실적 확대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치료제 관련 수혜가 더해질 경우 시너지 효과를 낼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주가의 흐름은 실적과 함께 투자자의 심리적 요소를 반영하고 있는 만큼 매수세가 늘어난 것은 주가 상승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그는 "최근 증권사들이 코로나 치료제 관련 수혜주의 주가 상승 폭이 이상적으로 큰 상황에서 변동성 등에 주목,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고 있다"며 "투자자라면 주가 상승에 따른 묻지마 투자보다는 시간적 여유를 두고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 했습니다. #세종메디칼#의료전문기업#제넨셀#의료기기#비즈니스리포트#기업분석#주식 BR경제TV 내레이션 : 김보겸 기자 편집 : 정우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