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44강 용사적구희월, 정탈기우, 낙반사유, 구곡삼풍, 계명성, 남북통일, 임삼지운, 소두무족, 백조일손, 천조일손, 은거밀실, 신유병사기, 술해인다사, 자축유미정, 인묘사가지,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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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운(地鬼의 運)이 가고 천운(天神의 運)이 오는 중에 1차 2차 3차로 크나큰 영적 싸움이 있느니라. 천신과 지귀(地鬼)의 삼 세 판의 영적 싸움이 있다. 초한 시절 천하 장수의 역발산기개세(力拔山兮氣盖世=산을 뽑을 만하고 그 기세는 능히 세상을 덮을 만함)로 힘자랑을 하며 다투는 가운데 자칭 천하의 주인공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동서남북 여러 곳에서 벌떼처럼 일어나서 그들의 주장을 관철하고자 재물을 빼앗고 인명(人命)을 살해하니 아무런 죄도 없는 창생들이 가련하구나. 불의 사자라 불리는 목운 하나님과 하나가 된 금운 정도령은 금꽃(金華)를 피워서 마귀를 죽이고 인간을 새롭게 소생시키니 인명을 살해하자고 주장하는 마귀와 남의 재물을 탈취하여 부귀하게 된 자 속의 마귀를 도륙할 때에 소성 백리에 마귀가 영영 끊어지고 승려의 피가 흘러 내를 이루느니라. 충청도 지방은 팔문괘(八門卦)에서 길지(吉地)가 아니라고 정했으니 운이 좋으면 요행이요 그렇지 않으면 낭패로다. 금운 정도령은 목운 하나님(제일 상서로운 분으로 함자에 삼인지수三人之水가 들어 있는 분)하나가 되어 마귀를 죽여나가느니라. 기호지방의 지혜가 뛰어난 목운으로 오신 분이 비바람을 부르는 이적을 일으키며 일어나느니라. 비길지(非吉地)인 충청도에서 어리석은 백성들을 거느리고 봉기하니 오호 슬프구나! 가련하도다. 어린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나? 십 세 이상의 남녀가 모두 칼과 톱으로 형벌을 받으니 비참하도다. 동서남북에서 일어난 가짜 정도령이 하늘을 뒤흔드는 의기양양한 기세로 일세를 풍미할 때 정도령이 휴(休), 생(生), 상(傷), 두(杜), 경(景), 사(死), 경(驚), 개(開)의 팔문(八門)에서 육화진(六花陣)을 치니 생사문(生死門)이 열리고 닫히느니라. 가짜 정도령을 따르면 사문(死門)에 들어 죽게 되고 진짜 정도령을 따르면 생문(生門)에 들어 살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육화진은 진법(陣法)의 하나로, 당나라의 이정(李靖)이 제갈량의 팔진법(八陳法)에 기초하여 만들었으며, 눈꽃 모양이다. 오랑캐(古月=胡)가 요동을 침범함에 곽 장군이 십만 대병을 통솔하여 불의자(不義者)를 엄벌할 때 머리에 쓴 면류관을 아끼고 보호하고 긴 것을 잘라 짧은 것을 보충하며 즉 좋은 것으로 부족한 것을 보충하듯이 선자(善者)를 도와 고생과 어려움을 잘 견디도록 하며 악을 쌓은 집안은 남김없이 없애버리느니라. 토굴에서 돌베개를 베고 자면서 바르게 도를 닦는 도인들이여! 쉬지 말고 진경(眞經)을 많이 외우소. 도깨비, 산 도깨비, 집오리, 벌레, 앵무새, 꾀꼬리 등 온갖 도깨비 요귀와 잡새들과 같은 사악하고 삿된 것이 침범할 수 없는 것이 정도(正道)의 경문(經文)이요 기도문이니라. 해우 반도의 북쪽에서 출세한 목운 하나님이 도를 금운 정도령에게 전하고 금운 정도령이 풍운조화를 임의(任意)로 행하면서 영적인 의병을 일으켜 선악을 판단하느니라. 높은 산에서 물이 흘러내리듯 물밀 듯이 남쪽으로 쳐 내려와서 짓밟을 적에 애처롭구나. 인생들이여! 악한 자는 만나는 대로 죽임을 당하니 바위굴에 숨은들 목숨을 보전하겠는가? 해우 반도의 북쪽에서 마두인신(馬頭人身=목운 하나님)이 나오니 기체(氣體)가 청색(靑色)이며 팔척장신(八尺長身)에 입으로 불을 토하는 듯 괴이한 도술을 부리니 혹세무민하면서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 한다고 천하에 시비가 일어나니 참된 도를 모르는 세상 사람들이 어찌 알고 살겠는가? 고해의 바다에 풍랑이 거칠게 일어 닥칠 것이니 목숨을 보전하려거든 도덕선(道德船)을 급히 타소. 영북(嶺北)의 교동마을에 사람 머리에 고둥의 몸을 한 자(목운 뒤의 여인 한 분)로서 둔갑술로 몸을 감추는 기이한 일을 행하는데 서로 짓밟는 혼돈이 일어나 끝내 나라를 망치는 요물(妖物)이라고 세상에서 말하는구나. 가련하구나. 무도자들이여! 허깨비 같고 어수선하고 분수에 넘치는 욕심과 허영에 들뜬 자들이 요물을 제거하려고 하는구나. 십승에 들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데 십승 하나님을 벗어나 나가면 죽게 되니 가엾고 불쌍하니 슬프도다. 서호(西湖=西는 金, 湖는 浦=金浦)에서 세상에 나오신 진인은 천상의 성신, 모든 신선, 천지신명등 신장(神將)들을 거느리고 통합하여 내려오느니라. 하늘에서 내려온 신선(神仙)들이 풍운조화로 악한 것을 선한 것으로 변화시키니 영원히 악이 생존할 수 없는 신(神)의 세계로 되어 쇠병사장 즉 노쇠하고 병들고 죽고 장사지내는 일이 없어지니 지상 선국(地上仙國)의 기초가 됨이로다. 천문술수(天文術數)는 어느 곳을 좇아 나오는가? 황방두우(黃房杜禹)가 출몰할 때면 알게 되리라. 황방(黃房)은 황자 속의 전(田)를 말하니 십승이고 두우는 두우(斗牛) 즉 북두칠성을 말한다. 따라서 십승 하나님과 북두칠성이 나오시면 자연히 알게 된다는 말이다. 정도령 미륵불을 말하는 것이다. 우레가 진동하고 번갯불이 번쩍이는 가운데 감로 해인의 무궁조화가 일어날 때 천지가 혼돈하니 무섭구나. 끝 남사고, 격암유록, 궁궁을을, 정도령, 목운, 금운, 육도삼략, 강증산, 이윤의 도수, 오십이지사십구년지비, 문왕도수, 칠년옥고, 대두목, 감로해인, 소원성취, 소래노고, 밀실, 삼신역할, 미륵불, 인천 삼신산, 우명지, 천향득수, 천지개벽, 계룡, 내패예언육십재, 정본천상운중왕 ,무후예지정도령, 무부지자정도령, 호사다마불면옥, 백조십손, 수종백구주청림, 일계사각방무수, 차운신명계, 장안대도정도령, 계룡석백정도령, 십팔성인정진인, 투편사해멸마전, 부귀빈천반복일, 궁을성산무기불통, 일광주갱무월지극, 배천지국영파멸, 무죄인생영거궁, 시모인생, 세모인사, 구인양백, 구곡삼풍, 임삼지운, 소두무족, 백조일손, 천조일손, 은거밀실, 신유병사기, 술해인다사, 자축유미정, 인묘사가지, 진사성인출, 오미낙당당, 인부지간, 야박천소, 말운, 성수하단, 일사사반사지인, 임장군, 부지삼성무복탄, 천지반복차시대, 도도교교합십승, 복산공부도통세, 삼신산, 범박, 계수, 음양과, 시종간야소사지, 용사적구희월, 생초지락, 중입, 낙반사유, 정탈기우, 은비가, 격암가사, 계명성, 남북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