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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골퍼 솔직후기 2020 신형 오딧세이 트리플트랙 2볼 vs #7 퍼터 리뷰 1편

#캘러웨이 #오딧세이 #트리플트랙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는 캘러웨이 오딧세이 트리플트랙 2볼과 #7 퍼터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아참 제 소개를 먼저 하겠습니다. ^^; 구력은 20년정도 되었고요. 취미로 골프를 가장 즐겨하는 명랑 주말 골퍼입니다. 핸디캡은 보기플레이어 정도고요. 골프연습을 아무리 많이해도, 80대초까지 밖에 못치는데요. 반면에 6개월에 한번 라운딩을 해도, 보기게임정도는 하는 수준입니다. (물론 너그러운 동반자들과 함께 일때만요 ㅋㅋ) 2001년부터 라운딩을 시작했는데요. 여러 퍼터를 찾아 헤매다가 2004년 Odyssey DFX 2 Ball Blade 퍼터를 만나고 인생 퍼터라고 생각하고 5~6년 열심히 잘셨습니다. 그러다, 일자퍼터의 세계에도 입문해보고 싶어서, 2010년 스카티 카메론 셀렉트 뉴포트2를 구입하고 몇 년간 아주 잘썼습니다. Milled putter에 빠져서, 그후 베티나르디, 피레티 각각 1년씩 썼었는데, 갑자기 2년전 퍼팅에 혼조가 와서, 몇달간 테일러메이드 스파이더 엑스 쓰다가 더 이상해져서, 다시 2볼 퍼터로 돌아와서 잘쓰고 있었습니다. 몇달전 출시된 트리플트랙을 보고, 너무 기발한 아이디어라서 꼭 한번 써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퍼터 선택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안정감 (어드레스시) 2. 타구감 3. 관용성 4. 거리감 그럼, 앞으로 영상에서 엔지니어로서 최대한 공정하게 비교 시타 실험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포니어TV 구독하기 https://bit.ly/2MYjzHW 인포니어 [email protected] *Callaway Korea에서 제품을 특별대여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