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자막뉴스] "전쟁 끝나도 유가는 안 떨어져", 되돌아본 70년대 오일쇼크 / KBS 2026.04.05.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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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의 운행 횟수가 줄어들고 학교는 조기 방학에 들어갔습니다. 병원도 난방을 멈췄습니다. 1차 오일 쇼크의 풍경입니다. [KBS 영상실록 1973년 : "어두운 성탄 전야와 불꺼진 연말의 거리 속에서 73년은 우울하게 저물어갔다."] 2차 오일쇼크는 물가 상승률 28.7%, 우리 경제 첫 역성장이란 상처를 남겼습니다. 두 차례의 오일쇼크를 겪으며 석유에만 기대던 에너지원을 다변화했지만 여전히 한국 경제 전체로 보면 원유 의존도 OECD 1위, 경제 규모 대비 높은 수준입니다. 35년이 지난 현재, 우리는 또 석유 공급난이 부른 위기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득희/영업직 종사 : "3분의 1 정도는 지금 줄여서 운행을 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이렇게 유류비 부담이 많다 보니까는…."] 중동 사태 여파로 기름값이 오르면서 대중교통 이용량도 늘고 있습니다. 교통카드 평균 사용량으로 보면 사태 이전보다 30% 가량 늘었습니다. [이인석/대중교통 이용 시민 : "원래는 붐비는 차도 있고 안 붐비는 차도 있었는데 (요즘은) 거의 타는 것마다 붐비는 것 같아요."] 1970년대보다 경제 규모는 100배 넘게 성장했는데 그러다보니 자동차와 반도체 등 국가 전략 산업까지 차질을 받는 분야도, 그 영향도 증폭됐습니다. [유승훈/서울과학기술대 미래에너지융합학과 교수 : "전쟁이 끝난다 하더라도 유가가 전쟁 전 수준으로 가지는 못할 겁니다. 높은 가격을 유지할 거기 때문에 우리 같이 에너지가 부족한 나라는 결국 소비를 줄이는 수밖에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거대한 외부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선 변화에 적응해 체질을 바꾸는 수밖에 없다는 사실. 멀게는 두 차례의 오일 쇼크가, 가깝게는 코로나19가 이미 보여줬습니다. [배영락/1·2차 오일쇼크 경험 시민 : "기름을 아끼는 거나 전기 아끼는 거나 모든 게 뭐 자동차를 한 번 탈 것 같으면 뭐 그걸 대중교통으로 이용할 수도 있고…."] KBS 뉴스 송락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오일쇼크 #병원 #난방 #조기방학 #역성장 #OECD #원유의존도 #석유공급난 #물가상승률 #교통카드 #중동사태 #자동차 #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