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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부터 현대차의 수장이 된 호세 무뇨스 사장이 미국 자동차 전문지가 뽑은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습니다. 현대차그룹의 첫 외국인 CEO로서 놀라운 성과를 냈다는 평가인데요. 미국 시장에서 실력을 뽐낸 경험이 있는 만큼, 트럼프 리스크를 잘 헤쳐 나갈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입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이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가 선정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됐습니다. 이 매체는 무뇨스 사장이 현대차그룹의 첫 외국인 CEO로서 놀랄만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평가했는데, 일론 머스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각각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습니다. 도요타와 닛산을 거쳐 2019년 현대차에 합류한 무뇨스 사장은 북미 시장을 이끌었는데, 그 기간 현대차 현지 판매량은 30% 넘게 뛰었습니다. 스페인 출신 미국 시민권자인 무뇨스 사장, 현대차 출범 이래 첫 외국인 사장입니다. 이를 두고 정의선 회장은 "혁신을 향한 의지의 표현"이라며 "국적, 성별, 학력, 연차와 관계없이 오로지 실력 있는 사람이 리더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재계 안팎에서는 현대차그룹의 이같은 파격 인사를 두고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압박과 전기차 보조금 폐지 등 대미 리스크에 발 빠르게 대응하려는 차원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문학훈 / 오산대 미래전기 자동차과 교수] "미국 시장이 현대, 기아 입장에서는 굉장히 큰 시장이고 거기서 무너지게 되면 전 세계 시장 자체가 무너지다 보니까 미국 시장, 미국 정책에 대해 방어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행정부하고 굉장히 가깝게 있거나 이런 부분이 있어서…" 같은 맥락에서 현대차는 성김 전 주한 미국대사를 작년 말 대외협력 사장으로 영입했습니다. 한편, 무뇨스 사장은 최근 "미국 행정부와 대화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미국 시장에서 현지화 전략을 통해 향후 정책 변화가 미칠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라고도 말한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주영입니다. [영상취재기자 : 임예성] #현대차그룹 #호세무뇨스 #성김 #트럼프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