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한국 v 이란 -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3,4위전 (South Korea v Iran - 2010 Asian Games Bronze Medal Match)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Nov 25, 2010 광저우의 기적, 값진 메달 승부차기를 눈앞에 놓고도 한순간의 집중력 부족으로 아랍에미리트에게 통한의 패배를 당한 한국은 이란과의 3,4위전에 나선다.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축구의 가장 큰 관심사였던 금메달 획득으로 인한 병역혜택이 무산된 상황에서 갖는 동메달 결정전은 결코 반가운 무대는 아니었는데, 실제로 한국은 1994년과 2006년 대회에서는 3,4위전에서도 패해 메달 획득에 실패했던 경험도 있었다. 이란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3명의 와일드카드를 포함시켜 금메달에 대한 의지를 보였던 팀이지만 준결승에서 일본에게 1-2로 역전패했다. 후일 2010년대에 한국을 꾀나 괴롭히는 이란 대표팀의 핵심인 하지사피나 안사리파르드, 호세이니 등이 이 당시의 멤버. 초반부터 이란의 기습적 공세에 크게 당황하며 막판까지 끌려갔던 경기지만, 후반 30분 이후 놀라운 대공세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 당시 K리그 유망주였던 지동원이 본격적으로 차세대 선두주자로 각인된 경기. 선발 라인업 한국 (4-2-3-1): 1-김승규; 3-신광훈, 6-홍정호, 5-김영권, 17-윤석영; 14-김정우, 7-구자철; 11-조영철, 19-김보경, 2-홍철; 10-박주영. 감독 - 홍명보 이란 (3-4-3): 1-라흐마티; 7-알리아스카리, 4-호세이니, 18-코르; 15-마르즈반, 17-아슈리, 11-모살만, 8-하지사피; 10-안사리파르드, 9-레자에이, 16-압신. 감독 - 골람 호세인 페이로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