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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2000년 초반부터 시작된 태양광 발전. 약 25년에 이르는 태양광 패널의 기대수명이 다 돼가면서 폐모듈 발생량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환경오염 논란이 일었습니다. 중금속 등이 포함된 폐모듈을 처리할 마땅한 방안이 없어 그간 매립하는 방식을 택해왔기 때문입니다. 특히 현 정부 들어 신재생 에너지 정책에 따라 태양광 설비가 대폭 늘면서 논란은 더욱 거세졌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논란을 잠재울 수 있는 태양광 폐모듈 재활용 시설이 전국 최초로 건립됐습니다. 정부가 2016년부터 188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구축한 태양광 재활용센터가 충북 진천에 들어선 것입니다. [스탠업 – 양가희/기자] 이곳 재활용센터는 폐모듈을 수거해 단계별로 분리한 뒤 재활용 단계로 연결하는 전주기 처리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재활용 설비에 태양광 폐모듈이 선적되면 / 알루미늄 프레임이 제거되고 이후 열처리를 통한 백시트 분리 과정을 거쳐 / 고순도 유리를 손상 없이 해체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알루미늄과 유리, 구리와 은, 실리콘 등으로 분리된 폐모듈은 80% 이상의 재활용률을 보이며 이러한 방식으로 연간 3,600톤의 폐모듈을 재활용 처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여기에 오는 2023년부터 태양광 모듈 분야에, 생산자도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을 책임지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를 도입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태양광 재활용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터뷰 – 최진혁 산업부 재생에너지정책관] 그간 생산과 보급 중심으로 태양광 산업 생태계가 이뤄져 왔는데 태양광 재활용센터의 출범과 함께 재활용 산업이 더해져서 생산, 소비, 재활용의 순환 생태계를 드디어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태양광 생산, 보급뿐만 아니라 재활용 산업이 새로운 성장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을 향한 긴 여정에 첫발을 내딛은 태양광 재활용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