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1년치 결제했는데”…강남 놀이학교 폐원에 수억 원 피해 / KBS 2024.04.18.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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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 치 놀이학교 교습비를 미리 냈는데 불과 한 달 뒤 운영이 중단된다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서울 강남의 한 영어놀이 학교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인데요. 피해 학부모만 80여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최인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신발장은 텅 비어 있고, 아이들의 명찰이 잔뜩 쌓여 있습니다. 이 놀이학교가 학부모들에게 폐원을 통보한 건 지난 8일. 건물 임대 계약이 끝났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파산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며 교습비도 돌려주지 않았습니다. 문제가 된 놀이학교입니다. 지금은 어둡게 불이 꺼져있고 문도 이렇게 굳게 잠겨 있습니다. 그런데 폐원 한 달 전인 지난 2월, 이 놀이학교는 교습비 할인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한 달에 150만 원, 1년 치 교습비를 미리 내면 할인을 해준다는 말에 많게는 2천만 원을 낸 학부모도 있었습니다. [A 씨/피해 학부모/음성변조 : "1년 동안은 이제 문제없이 걱정 없이 맡기고 보낼 수 있겠다 라고 생각이 들어서..."] 할인 행사로 받은 교습비는 놀이 학교 이사장의 개인 계좌로 들어갔습니다. [B 씨/피해 학부모/음성변조 : "개인 계좌로 들어갔기 때문에 어떻게 저희가 어디로 유용이 됐는지 알 수가 없는 길인 거죠."] 폐원 공지 뒤 이사장은 잠적했습니다. [놀이학교 선생님/음성변조: "(이사장님은 연락은 지금 다 안 되시는 거예요?) 네. 저희 다 안 되고 있어 가지고…."] 피해 학부모는 모두 80여 명, 피해 금액은 수억 원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 학부모 C/음성변조 : "3개월 치를 둘째 것도 선납을 했는데 이제 다녀보지도 못하고 원이 문을 닫았네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과 달리 놀이학교는 학원으로 분류돼 교습비 선납이 가능한 점을 악용했습니다. [배정호/사교육걱정없는세상 법률위원회 변호사 : "돈이 어떻게 쓰이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도... 제도적으로 장치도 마련되어 있지 않고 하다 보니까.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데면 선납할 필요가 없잖아요."] 피해 학부모들은 놀이학교 측을 사기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최인영입니다. 촬영기자:홍성백 조창훈/영상편집:하동우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놀이학교 #폐원 #잠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