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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도 엄마도 '유튜브 벼락스타'…인기 비결은? [앵커] 할머니, 엄마가 유튜브의 벼락스타가 될 수 있을까요? 젊은 세대가 즐겨보는 SNS, 유튜브에서 인기 만점인 이들이 있습니다. 구수한 사투리와 입버릇처럼 나오는 욕이 오히려 매력 포인트가 됐다고 하는데요. 신새롬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유튜브 영상으로 출세했다는 71세 박막례 할머니. 또래 친구들은 유튜브가 무엇인지도 모른다지만 손녀가 담아낸 할머니의 소소한 일상은 SNS에서 이른바 '대박'을 쳤습니다. 난생 처음 파스타를 먹으며 욕을 하고 [박막례 할머니 / 유튜브 영상 '파스타를 처음 먹어봤어요'] "파스타가 뭐야. 뭔 라면같아. 염병. 이거 먹으러 왔냐. 오홍홍홍홍~" 처음해 본 요가, 첫 호주 여행기 영상은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습니다. [박막례 할머니 / 유튜브 영상 '생애 첫 요가 도전'] "내 몸이 엉망이다 시방. 몸이 돌아갈랑가 모르겠네. 우하하하하~" 메이크업 영상까지, 젊은 세대에게 특별하지 않았던 주제들이지만 42년간 쉬지않고 식당을 운영해 온 박 할머니에게는 모든게 새로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겁니다. 옆좌석에 탄 엄마와 운전 중인 아들. 운전을 조심히 하라는 엄마의 잔소리가 담긴 평범한 일상이지만 보는 이들에게 폭소를 자아냅니다. [정선호 씨 어머니] "운전을 누가 이따구로해? 어머나????? 콰악 섰다! 콰악 갔다! 배짝 붙었다!!" 몰카로 엄마를 속이기도 하고 해외유명 영상을 함께 따라하기도 하며, 처음으로 모자가 전동휠을 함께 타보기도 합니다. 두 '벼락스타' 모두 입버릇처럼 튀어나오는 욕과 구수한 사투리가 재미요소입니다. 또 서로를 향해 각별한 애정이 담긴 촬영과 편집을 보자면 세대간 벽을 허물고 정서적으로 다가가려는 애틋함이 느껴집니다.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