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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틀 비가 계속 오고, 오늘 아침에 비가 갰다. 비오기 전이나 비온 다음 날 텃밭 관리는 어떤 것들을 해야할까? 비오기 전에는 물빠짐이나 지지대 등을 확인해야 하고, 비온 다음에는 해충이나 풀 관리를 꼭 하고 추가 거름도 줘야 한다. 나는 이번 비가 오기 전에 토마토와 호박 지지대를 잡아줬다. 오늘 비가 개고 옥상 텃밭에 올라가보니 상추와 호박, 토마토, 바질이 꽤 많이 컸다. 호박과 토마토 순지르기를 하며 자세히 보니 그새 진딧물과 해충 알이 여기저기 까맣게 보였다. 비오기 전에는 분명 없었는데, 이제 벌레와의 싸움이 시작된 것 같다. 옥상 텃밭 채소는 식구들이 먹는 거라 나는 농약을 쓰지 않는다. 대신 천연 살충제를 만들어 사용한다. 해충은 생기기 전에 예방하는 방법과 생긴 다음에 퇴치하는 방법이 있다. 예방과 퇴치에 따라 천연 살충제 만드는 방법도 다르다. 천연 해충 예방제나 살충제 만들기와 사용법은 유튜브에 찾아 보면 다양하고 많다. 나도 그 중 몇 가지를 참고해 집에 있는 재료를 사용해 천연 살충제를 만들어 사용한다. 중요한 건 너무 많이 사용하면 텃밭 채소나 식물에 해를 줄 수 있다는 점이다. 내가 해충이 생기기 전에 주로 사용하는 방법은 물에 식초와 소주, 맥주를 섞고 거기에 가끔 영양제 겸으로 소금 등을 소량 섞어 아침, 저녁으로 뿌려주는 거다. 주 1회 정도는 병균 예방겸 과산화수소수를 소량 섞어 뿌려준다. 오늘처럼 벌레가 생긴 다음 쓰는 해충 퇴치용 천연 살충제는 물에 유화제로 마요네즈나 퐁퐁을 넣고, 거기에 소주, 맥주, 식초 외에 막걸리, 치약, 베이킹소다 등 몇 가지를 더 소량 첨가해 사용한다. 오늘은 물에 마요네즈를 섞어 천연 살충제를 만들었다. 마요네즈는 해충이 숨을 쉬지 못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여기에 소주, 식초, 베이킹소다를 조금 섞어 뿌려줬다. 작년에는 급한 마음에 어린 참외에 치약을 너무 많이 섞어 뿌렸다 죽인 적이 있다. 올해는 첨가제는 적량 넣고 천연 살충제를 만들어 뿌려주고, 상태를 봐서 하루나 이틀 지나 물로 씻어줄 예정이다. 물로 씻어주면 그나마 피해가 덜한 것 같다. 해충 알에는 물에 총진싹 액과 님오일도 조금 섞어 뿌려주고 기다려볼 예정이다. 텃밭을 하다보면 내 급한 마음과 욕심을 다스리게 하고, 적당함을 배우게 한다. 그리고 씨를 뿌릴 때 뿌려야 하고 물을 줄 때 물을 주고 기다려야 함을 알듯이, 때와 기다림을 배우게 하는 것 같아 고맙다. 이상, 끝!! 2023년 5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