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유튜브 소식] 힙합씬에 대마초는 필수다? 메킷레인 마약논란 루피 나플라 블루 주유소 Ep09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주간 유튜브 소식] 힙합씬에 대마초는 필수다? 메킷레인 마약논란 루피 나플라 블루 주유소 Ep09

#대마초#마약#힙합 최근 힙합씬이 다시 한 번 마약 논라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한 언론사는 '쇼미더머니777' 출신 래퍼들이 대마초 투약 혐의로 적발됐다고 보도했는데요 이들 래퍼가 소속된 레이블이 메킷레인 레코즈라고 밝혀지면서 논란은 더욱 커져가고 있습니다 참고로 메킷레인 레코즈는 2018년 방송한 엠넷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777에 우승과 준우승을 거머쥔 루피와 나플라가 소속된 힙합 레이블입니다 언론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수사계는 지난해 9월 나플라, 블루, 오왼, 영웨스트, 루피 등 5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과 9월 소속사 작업실 등지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영웨스트는 지난 7월 기소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으나 나머지 4명은 초범인 점을 고려해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레이블과 절친한 래퍼 니안 역시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메킷레인 측은 이들이 소변 검사에서 전부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입장을 냈었는데요 이에 대해 한 언론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래퍼가 있다는 보도를 하자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메킷레인을 이끌어온 루피는 보도 이후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약속, 그리고 법으로 정해져 있는 부분을 어기는 행동을 했다는 사실을 정확히 인지하고 오랜 시간 반성의 시간을 갖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 네티즌은 오왼의 인스타그램에 대마 안 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머저리라서 법을 지키고 사냐고 댓글을 달았는데요. 대마초 마약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후 대마초 합법화를 주장한 현 빌스택스 구 바스코가 이 네티즌을 향해 웃는 이모티콘을 게재했습니다. 그런데, 오왼의 행동이 대중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네티즌의 댓글에 모범시민 납셨네라고 답글을 달은 후 빌스택스를 향해 저런 사람들 인식을 어떻게 바꾸죠?라고 답을 한 것입니다. 네티즌의 커져만 가는 분노에 결국 오왼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습니다. 오왼은 출연 중인 쇼미더머니9에서 하차하고 엠넷은 오왼을 방송에서도 모두 편집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습니다. 오늘의 한 줄 오왼의 빈자리를 저 C벌새가.... 참고 원본기사 출처 http://enews.imbc.com/News/RetrieveNe... IMBC 연예 https://www.yna.co.kr/view/AKR2020102... 연합뉴스 http://www.newspim.com/news/view/2020... 뉴스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