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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씨앤에이 + 아고라 국어논술 학원 중등 수업 방식 원장님 세미나 영상입니다 ^^ 중학교 국어 내신 및 수행평가까지 완벽 대비되는 곳! 안녕하세요, 광장 씨앤에이논술 아고라국어학원입니다 ^^ 학부모님들께서 많이들 아래와 같은 질문을 하십니다. "국어 내신이나 중학교 수행평가 대비가 되나요? 국어 학원을 따로 다녀야 할까요?" 우선 답변부터 드리자면, 국어 학원을 따로 안 다녀도 여기서 내신과 수행평가 모두 대비된다! 입니다. 저희는 초등 6학년 7월부터 예비 중1로 보고, 초6 7월부터 예비 중등 프로그램이 시작됩니다. 우선 '베스트 컬렉션'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중1 과정의 문학 작품 등의 원문 등을 직접 읽고, 다양한 도서를 읽습니다. '베스트 컬렉션' 프로그램은 특히 수행평가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아이들한테 꼭 당부하는 것이, 6학년 때부터 워크북은 절대! 버리지 말아라! 입니다. 왜냐하면 이 워크북 자체가 나중에 중학교에서 수행평가 할 때 엄청 도움이 됩니다. 이 내용은 뒤에서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 그리고 많이들 아시는 '소설 다 보기', '시 다보기', '수필 다 보기' 시리즈를 진행하는데요, 수행평가에서 자주 나오는 주요 한국단편 소설, 시, 수필, 고전 등을 원문으로 직접 읽고 정리하며 수행평가를 미리 준비하는 커리큘럼입니다. 그리고 '교과서로 토론하기' 시리즈를 통해 중등 교과서에 나오는 비문학들을 미리 심도 있게 살펴보고 토론, 글쓰기 활동을 합니다. 제가 이번에 중등 내신 준비를 하면서 크게 느낀 것이 있습니다. 중등 내신이 실제로 이 '베스트 컬렉션' 예비 중1 프로그램에서 정말 많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실제 예로 저번 한 학교의 중학교 2학년 수행평가를 보시겠습니다. (블로그 링크 참조) 위와 같이 수업 시간에 과제를 받고 비평문을 작성하는 것이 수행평가의 요지였습니다. 실제로 요즘 국어내신성적은 단순히 지필평가의 점수로만 성적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저희 때는 교과서 잘 보고 시험 잘 보기만 하면 점수가 잘 나오는 평가였죠. 하지만 요즘은 점수라는 게, 단순한 것이 아니더라는 겁니다. 국어 점수= 지필평가+각종 수행평가 (비평문 쓰기 + 활동 + 시 쓰기 등등) 실제로 아이들이 직접 글을 쓰고 표현해내어 결과를 만들어서 제출하는 것들이 점수입니다. 단순한 인재를 뽑는 게 아닌, 융합하고 통합하여 사고할 수 있는 인재를 만든다는 거죠. 일반 풀이학원에서 문제만 풀어가지고는 이제 변화하는 입시 체제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습니다. 우리 학원 학생 한 명이 소위 '멘붕'이 와서 학원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자기는 '완득이'라는 작품으로 결정했고, 1~3번 같은 경우는 어떻게든 하겠지만, 4~5번의 경우는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4번도 사실 그냥 쓸 수는 있지만, 그냥 단순하게 써서는 점수가 안 나옵니다. 그런데 저희는 이미 학원에서 다 키워드를 잡고 예비 중1 프로그램에서 수업을 했던 작품입니다. 그래서 그때 했던 수업과 연결고리를 만들어서 풀어나가 보자고 하였습니다. '완득이'는 그냥 책으로 읽는다면 재미있는 하나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저희는 이것을 딱 주제를 잡고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수업을 했습니다. 여기서 '완득이'네 가정은 우리 사회에서 소수자입니다. 수업을 통해 이 소수자라는 주제에 관해 좀 더 생각해 보고, 다양한 문제 유형을 통해 책의 핵심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이렇게 수업에서 했던 것들을 아까 그 수행평가와 연결시켜보면 좋은 비평문이 나옵니다. 수행평가 5번의 '책의 내용과 나의 삶을 연관 지어 생각하기' 같은 경우, 저희 워크북의 7번 문항과 연결시켜서 책의 내용을 정리부터 하는 겁니다. 완득이는 다문화가정의 일원으로 소수자의 삶을 살면서 사회 속에서 외톨이로 살아가고 자신의 삶의 방향을 제대로 찾지 못하고 있었다. 요즘 중학생이 되고 난 이후 미래를 고민하는 나와 '완득이'의 모습이 굉장히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완득이' 경우, 동주라는 삶의 스승을 만나고, 킥복싱이라는 자신의 꿈을 찾아 마음의 문을 열게 되면서 자신의 방황을 끝내고 삶에 긍정적인 한 발짝을 나아가기 시작한 모습을 보고, 그렇다면 지금 불안한 나에게 있어서 동주라는 사람과 킥복싱이라는 꿈은 과연 무엇일까..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그건 바로~~이다. 그냥 단순하게 쓰는 것과는 너무나 다르죠. 여기와 연결해서 수행평가 4번도 그냥 쓰는 게 아닙니다. 수행평가 5번이 '완득이'가 변화한 내용이니, 4번 '인상적인 부분과 그 이유'도 이것과 연결 지었습니다. 그렇게 같이 개요를 짜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결과는... 10점 만점! ^^ (심지어 글 수가 살짝 모자랐는데도 내용으로 만점을 받았다고 합니다.) 결국 대학에서도 이렇게 스스로 구성하고 내용을 정리하며 통합할 수 있는 인재를 찾아내려고 하는 겁니다. 내신에서는 변별력이 떨어지니 이런 수행평가, 논술 등을 강조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이렇게 아이들을 통합형 인재로 길러낼 교육을 어디서 제대로 가르치고 있을까요? 바로 여기 광장 아고라 국어논술학원에서 제대로 가르치고 있다고 감히 자신 있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https://blog.naver.com/cna_gwang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