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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1인 미디어 전성시대…"실시간 vs 거짓정보" [앵커] 유튜브 열풍 속에 유튜브 1인 미디어도 눈에 띄게 늘었는데요. 가장 빠르게 소식을 전한다는 장점도 있지만 여과없이 방송된다는 점에서 부작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김경목 기자입니다. [기자]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석방된 지난 3일 서울구치소 앞. 자정이 지났지만 유튜버들이 취재진들 사이로 스마트폰을 들고 몰려듭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소환된 지난 11일 서울중앙지검 앞도 마찬가지. 자칭 유튜브 기자들이 자신의 채널로 소식을 전하기 바쁩니다. [유튜버 1인 미디어] "시청자 여러분. 지금 많은 분들이 벌써 이른 시각인데도 불구하고요. 나와서 오늘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출두를 지켜보기 위해서…" 이들 연령도 3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합니다. 능숙한 멘트는 물론 전문 마이크까지 구비했습니다. [안중규 / 유튜버(59살)] "우리는 실시간 리얼타임으로 돼요. 리얼타임 노컷. 노편집 되는 거잖아. 현장 실시간 방송은 우리가 더 빠르죠." 부작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필터링이 안되는 데다 쉽게 무차별적인 악성 댓글 등 비방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정보 조작도 가능합니다. [홍성철 / 경기대 언론미디어학과 교수] "미국 플랫폼이다 보니까 규제할 수 있는 부분이 거의 존재하지 않고요. 잘못하면 사람들이 더 무엇이 진실된 정보인지 헷갈려 할 수 있는 그런 상황까지 초래될 수…" 유튜브를 필두로 한 인터넷 1인 미디어 전성시대. 지속적인 모니터링를 위한 논의가 시작돼야 한다고 전문가는 지적합니다. 연합뉴스TV 김경목입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