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ethoven NR.9 [CHORAL] 4th MOV 1977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Beethoven NR.9 [CHORAL] 4th MOV 1977

Air Conducting & Air Orchestra 1977 DEC 31 2025年の2月、まだ体力があった頃に休暇中に撮影して以来、 手術から回復、会社復帰と時間も取れずに編集ができませんでした。 第9も戦後直後から90年代までは指揮者とオーケストラが多様性と個性が 明白な演奏がたくさんありましたが、2000年以後は「古い演奏を古い演奏らしく」演奏しようとする風潮が一点張りとなってしまい、最近はどこも似たテンポ、似たスケール、似た表情に似た響きに統一されてしまった感じが残るのも事実です。だとするならば、ベートーヴェン当時のピッチや楽器に戻して演奏するべきですが、そこは無視されたままの現代演奏方式で演奏されるわけです。 また、ベートーヴェンの当時の演奏ホールといえば、聖堂やアイススケート場、当時の劇場がありましたが、まず大きさが最近のコンサートホールよりは大分小さく、2管編成で十分響くものでしたが、現代の1700-2100席に及ぶホールでは4管編成での演奏のほうが迫力が伝わるのは事実です。 朝比奈先生でさえ、一時期は4管編成での指揮もありました。 KARAJAN & BPOの当時の演奏は、4管編成の大編成の演奏を基本としていて音符一つ一つの長さが拡大されて、ビブラートも強調。豊かさと洗練さが全面に出ていて迫力と速めのテンポが圧倒的でした。ソリストのレチタティーヴォも電子楽器のようにまとまり、発音から子音の統一までされているのが分かります。最近はクールで冷静さを基本とするような演奏だけに統一された印象に、やや個性がなくなった気がします。 ピアノではどうでしょう？ベートーヴェンやシューベルトの作品を昔の18－19世紀のような奏法では演奏しません。別途にピリオド楽器で専攻しなくてはなりません。現代楽器である以上現代の表現で演奏されます。２７５サイズのグランドピアノは当時のベートーヴェンが聴いたらびっくりするでしょう。ペダルから響きまで、テンポもピッチも当時とは異なる現代奏法で演奏されます。 矛盾とも言えます。オーケストラだけが編重した解釈に取りつかれたような印象さえします。 これについて、世界的な音楽家でさえ論破はできないかもしれません。 1970年代の世界的な指揮者たちによるベートーヴェンの交響曲の解釈は非常に多様で、大変聴衆をたのしませてくれたものです。民族性、その地域性から、強い主張が一体となって楽しかったものです。 ここでエア指揮で１９５０年代の体力に溢れていたころのカラヤンの指揮を想定して撮影してみました。 2025.2월경 아직 체력이 있었던 당시 휴가중에 촬영했던 것을 수술과 회복, 회사복귀등으로 편집 못하고 있었습니다. 최근 베토벤 교향곡 등의 고전시대의 연주(오케스트라)가 개성을 잃어 일관성 하나로 통일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오래된 음악을 오래된 연주법으로 하자는 해석을 통일시킨거 같습니다. 그러나, 그렇다면, 당시의 핏치(413-415 정도의 1음 이상 내려야하죠) 와 시대악기로 연주해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Beethoven 의 피아노 연주는 어떨까요? 전혀 그런 유행은 없어보입니다. 작곡가 당시의 연주해석으로 하자면 따로 전공을 해야하고 (PIANO Forte) 주법부터 페달링도 전혀 다르죠. 핏치도 한참 아래에 있습니다. 피아노는 275 사이즈로 연주된것은 현대악기라서 현대해석으로 연주되는것은 변화가 없습니다. 오케스트라만 2000년대에 이루어 변질되었다는 주장을 하는 교수님을 뵜는데, 맞는 말씀이라 저도 느꼈습니다. 전후부터 90년대까지는 각 오케스트라와 지휘자의 개성과 다양성을 강하게 밀어내 템포도 다양했습니다. 왜냐하면 베토벤은 악보에대해 엉뚱한 주장을 (날마다 다르고 날마다 악보 표기에 생각이 없었음) 자주했었고, 배경까지 연구하지않으면 최근 같은 통일된 느린 템포의 논비브라토 연주는 설득력이 그리 있어보이지는 않습니다. 당시의 연주홀은 성당이나 아이스스케이트장, 극장 등이었는데 지금 콘서트홀보다 작았습니다. 따라서 2관편성으로 연주하는게 맞는거지만, 전후 각 국에서 확대된 콘서트홀은 1700-2100 석까지 이뤄게 되어 베토벤 교향곡 5반이나 9번은 4관편성으로 연주하는것이 박력을 전달하는데 수월합니다. 피아노도 베토벤 당시의 피아노보다 현대 피아노가 훨씬 소리가 크고 중후해졌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1977년 당시의 카라얀 BPO 연주는 굉장히 중후하고 빠른 템포의 연주로 매우 청중을 즐겁게 해준 연주였다고 생각합니다. 2000년대 이후의 고전시대 교향곡 연주의 유행의 정당성이 얼마나 유지될지 저는 개인적으로 다소 의문입니다. 당시의 필리오드 악기(시대악기)로 전공하고 당시의 핏치(413-414) 로 연주해야 옛날의 고전적 연출 연주가 맞는데, 핏치와 악기만 현대식으로 (홀 마져 확대된채) 연주하는것에 대해 반론 할 수 있는 세계적 음악가조차 논파 하기 힘들겁니다. 그런 면에서 전후부터 90년대까지의 지휘자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가장 현대적이고 현대 악기로 인한 연주라는 점에서 박력과 전달력이 뛰어났다고 해도 과언아닐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