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석, '집 근처'서 정부카드 상습 결제… 허술한 내부 감시 - 뉴스타파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조은석, '집 근처'서 정부카드 상습 결제… 허술한 내부 감시 - 뉴스타파

공무원이 쓰는 경비인 업무추진비와 특정업무경비는 ‘자택 근처‘ 사용이 엄격하게 제한돼 있습니다. 국민 세금을 사적으로 유용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감사원에서 이러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조은석 전 감사위원은 자택 근처에서 3년간 40건이 넘게 밥값과 술값을 결제했습니다. 집에서 2분 거리에 있는 치킨집을 이용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감사원은 이에 대한 감시나 조치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됩니다. 공공기관을 감시하는 기관인 감사원이 정작 내부 통제에는 소홀하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이유입니다. 👉 더 상세한 내용을 기사로 확인하세요 : https://newstapa.org/article/ujroc 취재: 김지윤 홍우람 홍주환 영상취재: 김기철 김동진 편집: 곽근희 CG: 이미예 디자인: 이도현 웹출판: 허현재 ※Music source : Habi Music #뉴스타파 #newstapa #탐사보도 #진실 #비영리 #독립언론 👉 뉴스타파는 광고와 협찬없이 회원들의 후원금으로만 운영됩니다. 뉴스타파에 힘을 보태주세요 : https://newstapa.org/donate_info 👉 해외에서는 Paypal을 통해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Paypal 후원하기 : https://url.kr/7n3h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