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비 폭탄"...외제차가 무섭다 / YTN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수리비 폭탄"...외제차가 무섭다 / YTN

외제차 사고 장면을 보고 계십니다. 외제차와 교통사고가 나면 운전자들은 수리비 폭탄을 맞는다고 합니다. 국산 경차와 외제차가 사고가 났을 때 각각 얼마를 부담해야 하는지 비교해 보겠습니다. 과실 비율은 50대 50인데요. 하지만 실제 부담 비용의 차이는 컸습니다. 국산 경차 수리비는 27만9100원, 수입차는 수리비만 3809만 원이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렌트비였습니다. 수입차의 경우 렌트비가 6천4백여만 원에 달했습니다. 국산 경차 주인은 자신의 차량 수리비 외에 5000여만 원을 추가로 더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돼버린 것입니다. 이처럼 기준이 명확지 않은 외제차 수리비와 렌트비는 보험료 인상으로 이어져 자동차보험 가입자들의 부담을 늘리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10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