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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들어 남북 관계가 나아질 거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와 공존을 향한 희망의 싹이 다시 트고 있는 건데요. 안태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 회원들이 2021년 땅을 빌려 대북 지원을 위해 만든 쌀 경작지입니다. 남북 관계가 나빠져 쌀을 북한에 보내려던 계획은 틀어졌지만, 5년째 같은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언제 재개될지 모르는 남북 교류에 대비해 해마다 농사를 짓고 수확한 쌀을 팔아 5백만 원 넘는 돈을 모아뒀습니다. [정병현/전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 간사 : "평화의 알곡을 수확하고자 씨앗을 심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남북 관계가 현재는 좋지 않지만, 평화의 씨앗을 계속 심다 보면 언젠가는 통일의 알곡을 수확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으로…."] 새 정부 들어 남북 관계 개선과 함께 교류 재개 가능성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북한이 어떻게 나올지가 변수이지만, 전 정부 때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입니다. 전북도의회는 다음 달 끝나는 도교육청의 남북교류협력기금 존속 기한을 5년 더 연장했습니다. 남북 관계가 개선될 것이란 판단에섭니다. [윤정훈/전북도의원 : "교육, 경제, 문화, 예술, 체육, 이런 교육 협력은 지속적으로 필요하고, 기회가 오면 교류·협력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자. 이런 취지에서."] 남북 간의 무너진 신뢰 회복, 한반도 평화와 공존.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강조한 말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지난 24일/미국 뉴욕 유엔본부 : "남북 간 교류·협력을 단계적으로 확대함으로써, 한반도에서 지속 가능한 평화의 길을 열어나가겠습니다."] 움츠러들었던 남북 교류와 협력이 새 정부 들어 기지개를 활짝 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안태성입니다. 촬영기자:이주노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남북교류 #이재명정부 #지역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