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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차량 보험사기 일당이 고의로 교통사고를 낼 때 보험금을 더 타내기 위해 SNS로 동승할 사람들까지 모집했습니다. 차에 앉아만 있어도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20대들이 범행에 가담했는데, 이런 수법으로 11억 원이 넘는 보험금을 가로챘습니다. 황현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갑자기 중앙분리대와 충돌합니다. 옆 차로에서 끼어드는 차를 피하지 않고 그대로 들이받으면서 벌어진 일입니다. 도로가에 주차된 차를 피하려고 중앙선을 살짝 넘는 차량을 승용차가 기다렸다는 듯이 들이받습니다. 보험금을 타내려고 일부러 낸 교통 사곱니다. 고의로 사고를 낸 승용차에는 이른바 '마네킹'이라 불리는 동승자 4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합의금을 더 받으려고 태운 사람들입니다. [녹취]보험사기 피해자 "사이드미러끼리 접촉인데 5명이 단체로 병원에 가서 보상금까지 원하고 병원비까지 청구하니까 말이 안 되는 거죠" "용돈을 벌 수 있다"는 SNS 광고를 보고 온 20대들이 주로 동승자 역할을 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일부 모집책들은 고금리의 사채를 빌려준 뒤 원금을 갚는 대신 채무자들을 사고 차량의 동승자로 보험사기에 가담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이 수고비 명목으로 가져간 돈은 건당 10~20만 원. 마네킹처럼 앉아만 있어도 합의금으로 수백만 원을 받아내자, 임신한 부인까지 끌어들이기도 했습니다. [인터뷰]박대수/부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팀장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이들이 직접 사건을 설계해서 주범이 되는 형식으로 계속해서 밑으로 뻗어져 나가기 때문에 피라미드식 보험 범죄가 이뤄졌습니다." 동승자 250여 명을 포함한 보험사기 일당 305명이 2014년 5월부터 4년 동안 챙긴 보험금은 11억여 원에 이릅니다. 경찰은 이들 가운데 모집총책인 23살 백 모 씨 등 18명을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