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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ews1) 김승환 임미선 인턴기자 = "직접 선수로 뛰면 SK의 '드롭존'을 10초 내에 다 깰 수 있다" 유재학 울산 모비스 감독은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2-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미디어데이에서 상대팀 서울 SK의 '드롭존' 전략에 대한 대책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SK의 '드롭존'이 그렇게 정교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호언장담했다. '드롭존'은 앞선에 3명, 뒷선에 2명을 배치하는 3-2 지역방어를 변형한 수비 전략이다. 유 감독은 SK의 '1가드 4포워드' 전략에 대해서도 "우리나라에서만 통할 수 있는 농구"라며 "전혀 무섭지 않다"고 밝혔다. 이에 문경은 SK 감독은 "팀의 '드롭존' 움직임이 그다지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상대팀의 슈팅을 어렵게 해 리바운드와 속공에 분명한 이점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모비스의 약점을 묻는 질문에 문 감독은 "거의 없다"며 "항상 모비스와 경기를 치르면 1초도 집중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다"고 밝혔다. 문 감독은 "스승이었던 유 감독과 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게 돼 설렌다"며 "제자로서 스승한테 한 번 엉겨보겠다"고 말했다. 유 감독은 "부담스럽다. 이겨봐야 본전이고 지면 자존심 상하는 상황이다. 그래도 좋은 대결을 펼치고 싶다. 혹시 그럴 일 없겠지만 지더라도 저한테 배운 후배가 우승했다고 생각하면 조금 마음이 낫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유재학 감독과 문경은 감독은 연세대 동문으로 유 감독이 1991년 모교 코치를 맡아 당시 2학년이었던 문경은을 가르쳤다. 또 2001년부터는 전자랜드에서 감독과 선수로 3년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SK와 모비스는 13일부터 7전 4선승제의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서 격돌, 모비스가 1, 2차전에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