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지금뉴스] 헌재 앞 여성 의원들에 모욕과 폭력…서영교·이재정의 대응 / KBS 2025.03.21.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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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오전 헌법재판소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이 계란을 맞은 데 이어, 어젯밤에는 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60대 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했습니다. 또 오늘(21일) 오전 헌재 앞에서 윤 대통령 파면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하던 서영교 의원 등 여성 의원들이 확성기를 통해 욕설과 모욕·조롱성 발언을 잇따라 들었습니다. 서 의원은 현장에서 "우리를 향해 확성기를 여러 개 달고 가면서 육두문자가 담긴 욕설을 했다"면서 "모욕죄로 고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서 의원이 발언하는 중에도 한 남성은 확성기를 통해 "어이, 서 00, 어이 서 00","서 00, XXXX" 등의 험한 소리를 이어갔습니다. 이어 발언한 민주당 이재정 의원은 "어제 헌재로 오다가 내려 꽂는 방식으로 발을 차는 남성분한테 가격을 당했다"면서 "평소같으면 괜찮다고 얘기했지만, 지금은 괜찮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1948년 만들어진 대한민국 헌법을 유린하는 방식으로 표현의 자유를 갖다 붙이는 저렇게 윤석열의 부화뇌동하는 세력들 때문에 국민 모두가 아프고, 국민 모두가 괜찮지 않다"고 했습니다. 한편, 서울 종로경찰서는 어제(20일) 밤 10시 30분쯤, 이 의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 씨에 대한 사건을 접수해 입건 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6시 10분쯤, 서울 종로구 헌재 앞 길가에서 이 의원의 오른쪽 허벅지를 발로 찬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확인하고 신속히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민주당 #계란 #모욕 #시민 #백혜련 #이재정 #헌재 #의원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