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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반민특위 때문에 국론이 분열됐다"고 말했다가 거센 비판을 받았죠. 100살이 넘은 독립운동가까지 규탄에 나서자 뒤늦게 나 원내대표가 이런 해명을 내놨습니다. "반민특위가 아니라 반문재인 '반문특위'를 말한 거였다"라는 겁니다. 논란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세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논란은 이 발언에서 시작됐습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지난 14일 : "해방 후에 반민특위로 인해서 국민이 무척 분열했던 것 모두 기억하실 겁니다."] 친일을 한 독립유공자 서훈 취소 방침을 비판하면서였습니다. 역사 왜곡이라는 지적에도 발언은 이틀째 이어졌고, 독립운동가와 후손 658명의 규탄 성명이 나왔습니다. 올해로 백 한 살의 독립운동가 임우철 지사도 국회를 찾았습니다. [임우철/독립유공자 : "나경원은 의원직을 사퇴하고 역사와 국민 앞에 사과할 것을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이름으로 요구한다."] 그러자 나 원내대표가 페이스북에 해명을 냈습니다. 자신이 비판한 것은 '반민특위'가 아니라, 2019년 반문특위라고 했습니다. "문재인 정권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색출해 친일 수구로 몰아세우는 '반문특위'를 반대"했다는 겁니다. 현 정부가 "친북,사회주의,공산주의에 대한 거부감을 완화하거나 없애려는 시도"를 하는데 이걸 반대했다는 취지입니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반민특위가 반문특위다' 이 얘기...) 이따가 저기 가서 얘기할까요?"] 민주당과 평화당,정의당에서는 치졸한 궤변, 말 장난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지만, 한국당은 진의를 왜곡하지 말라는 논평을 냈습니다. 나 원내대표가 송구하다고 한 임우철 지사는 "진정성이 없는 사과로 여겨진다"입장을 KBS에 전했습니다.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