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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설교] 🎧 혼돈 속에서도 일하시다 (사도행전 9장 26~31절)

💡 제목 : 혼돈 속에서도 일하시다 📖성경 : 사도행전 9장 26~31절 ✔️설교 : 김운성 목사 📆 2024년 10월 9일 #영락교회 이 설교는 사도행전 9장을 중심으로 사울(바울)의 회심과 혼란,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적 역사를 강조하며, 오늘날 교회와 개인이 겪는 혼돈 속에서도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고 계신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주제별 요약을 정리해 드립니다. 1️⃣ 서론 – 신학과 인본주의의 혼란 ⦁ 르네상스와 인본주의의 부상: 하나님 중심에서 인간 중심으로 세계관이 이동. ⦁ 19세기 유럽 신학의 위기: 자유주의 신학은 하나님의 절대성을 부정하고, 감정 중심의 주관적 신학으로 변질됨 (예: 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 ⦁ 신학에서조차 하나님이 밀려나는 현상을 설명하며, 그 폐해를 비판. 2️⃣ 칼 바르트의 등장 – 신정통주의의 회복 ⦁ 칼 바르트(1919년): 자유주의 신학에 회의하고 로마서 주석을 통해 하나님의 절대성과 초월성을 복원. ⦁ “하나님을 하나님 되시게 하라”는 주장 → 신정통주의 신학의 핵심. ⦁ ‘게겐위버(Ganz Andere)’: 하나님은 인간의 감정이나 이성의 범주를 초월하는 절대 타자. ⦁ 칼 바르트는 신학을 하나님 중심의 신앙으로 회복시킴. 3️⃣ 사울의 혼돈 – 회심 이후의 고난과 변화 ⦁ 다메섹 도상에서의 회심: 사울의 인생이 완전히 뒤집어짐 (빛 가운데 엎드러짐). ⦁ 그 후 혼란의 시간: → 아라비아에서 3년간 머무름 (갈라디아서 1장 기준). → 예루살렘에서 환영받지 못함 → 바나바의 중재로 받아들여짐. → 유대인들의 핍박 → 고향 다소로 귀향 → 4~6년간 은둔. ⦁ 바나바의 신실한 동행: 안디옥으로 불러와 함께 사역 → 최초의 선교사적 동역이 시작됨 (사도행전 11장). 4️⃣ 복음 확산의 구조 – 사도행전 1장 8절의 성취 ⦁ 사도행전 6장,7장과 9장 31절 비교 → 예루살렘 → 유대와 갈릴리, 사마리아까지 복음이 퍼짐. ⦁ 아직 도달하지 않은 ‘땅끝’ → 그러나 하나님은 사울을 통해 땅끝까지 가는 사명을 준비하고 계심. 5️⃣ 혼돈 속에서도 일하시는 하나님 ⦁ 설교자는 자신이 목회하면서 겪은 귀신들린 청년 사건, 예배당 건축 중 재정 위기, 공동체 갈등 등의 경험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은 인간의 혼란과 무관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간증. ⦁ 쇠가루와 자석 비유: → 무질서해 보이는 쇠가루도 자석이 작동하면 질서 있게 배열됨. → 하나님은 이 세상의 ‘보이지 않는 자력’으로 질서를 창조하심. 6️⃣ 결론 – 혼돈 속에서도 진행되는 하나님의 계획 ⦁ 하나님은 창조 때도 혼돈 위에서 질서를 만드셨고, 지금도 사울을 바울로 변화시키며, 복음을 땅끝까지 전파하는 일을 하신다. ⦁ 세상이 혼란스럽고 교회가 흔들려도 하나님은 일하신다. ⦁ 지금의 한국 사회, 교회, 세계 정세도 혼돈에 빠져 있지만, 하나님의 섭리는 정확하게 진행 중이다. ⦁ 믿는 자는 이 혼돈 속에서도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하고 의지해야 한다. 🔚 메시지 요약 ⑴ 인간 중심의 혼란 속에서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신다. ⑵ 사울의 회심과 바울로의 변화는 하나님의 질서 회복의 상징이다. ⑶ 세상의 무질서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은 정확히 이루어진다. 🎬 영상출처 1 :    • 2024년 10월 9일 "혼돈 속에서도 일하시다(사도행전 9:26~31)" ...   🎬 영상출처 2 :    • 혼돈 속에서도 일하시다 (사도행전 9장 26~31절) #영락교회 #김운성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