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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달 말이면 장마가 시작됩니다. 비가 많이 왔을 때 붕괴 위험이 큰 시설물이 전국적으로 천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긴급 점검이나 보수 작업을 하지 않으면 자칫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상황입니다 이상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충남 예산의 한 아파트 단지. 가파른 산비탈이 위태로워 보입니다. 바위들이 외부에 노출돼 곳곳이 갈라졌고, 일부는 무너져 내렸습니다. 손만 대도 돌들이 쉽게 부서져 내리지만, 보시는 것처럼 안전장치는 이 울타리가 전부입니다. 주민들은 곧 다가올 장마가 걱정입니다. 적은 비에도 돌이 떨어져 주차한 차량이 파손된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안재구 / 아파트 주민 : 비가 많이 오면 돌들이 많이 떨어집니다. 어떤 주민이 다칠지도 모르거든요. 항상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충남 천안에 있는 이 건물은 화재 사고 뒤 수년째 방치되고 있습니다. 콘크리트가 떨어져 곳곳에 철근이 드러나 있고, 계단 난간은 힘없이 흔들립니다. 철거가 시급하다는 판정까지 받았지만 이렇다 할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창권 / 시설물유지관리 전문가 : 이와 같은 건물 상태에서 많은 비가 오면 건물이 지탱하지 못하고 쉽게 붕괴할 위험이 큽니다.] 이처럼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확인돼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된 곳은 전국에 천여 곳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지자체 예산 부족과 관리 주체 간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안전조치는 좀처럼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민간건설단체가 재난 취약시설 점검에 나서 주목됩니다. 전국 16개 시·도 별로 기동반을 운영해 재난위험시설물에 대해 집중 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김용훈 /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장 : 순찰과 점검, 응급조치 등과 같은 활동을 전개하면서 국내 시설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시한폭탄과 같은 시설물들이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빼앗아 가는 일이 없도록 더욱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때입니다. YTN 이상곤[[email protected]]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