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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호의 객실 키를 받고 입구에 들어가니 하늘색 계열의 꿈같은 공간이 나타났습니다. 꽃과 식물이 어울러 있는 '르메르디앙' 에 들어서자 '당신의 좋은 삶을 음미하세요'라는 문구가 눈에띕니다. 브랜드 메시지 아래 의자에 앉으면 일상생활에 억눌렸던 복잡함을 다 잊어버리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강력한 빨간빛의 공간입니다. 묵시 호텔은 바를 연상케합니다. 실제로 체크인도 바에서 진행됩니다. 24시간 바를 이용하면서 개인적인 공간보다는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 더 많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 차려진 이 곳은 실제 호텔이 아닙니다. 11월25일 오픈을 앞둔 르메르디앙&목시 서울 명동의 사전 오프닝 팝업스토어입니다. 르메르디앙&목시 서울 명동은 오늘부터 11월20일까지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을 맞기로 했습니다. 이 호텔의 특징은 르메르디앙 브랜드와 목시 브랜드가 한 공간에 마련된 국내 유일의 듀얼 브랜드 호텔입니다. 팝업스토어는 다시 활기를 띄고있는 서울 관광의 중심지 명동에 선보일 공간을 미리 선보임으로써 호텔 별 공간을 각각 체험한 후 취향에 맞는 숙소를 선택할 수 있게끔 꾸민 겁니다. 색감과 분위기가 확연히 다른 두 공간을 경험해 보는 겁니다. 르메르디앙&목시 서울 명동은 11월25일 문을 엽니다. 뉴스토마토 김하늽니다. #르메르디앙 #목시 #듀얼브랜드호텔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http://newstomato.com 페이스북 / newstomatono1 트위터 / newstomato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