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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주에서 이민생활35년의 경력자가 들려주는 유튜브 채널, 라이프 썰 운영자 라썰남입니다. 이 시간부터 라이프 썰에서는 미주 이민 이야기와 중미에서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들을 나누려고 합니다. 저는 미국 시민권자로서 코스타리카와 니카라과의 영주권을 소유하고 미국과 중미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80년대 중반에 한국을 떠나,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했습니다. 참고로 말씀을 드리자면, 그 당시에는 미국 비자를 얻기가 굉장히 힘든 시기였습니다. 몇번의 시도 끝에 간신히 6개월 B1관광 비자를 얻어서 가게 된 것입니다. 말로만 듣던 로스엔젤레스 국제공항에 대한항공 비행기가 도착을 했는데, 동서 남북도 모르고 갈 곳도 정해지지 않고, 영어는 안 통하는 그런 처지였습니다. 요즘 처럼 인터넷이라도 있었으면 걱정도 하지 않았을 터이지만 당시에는 핸드폰 조차도 상용이 안되던 시절 이었으니까요. 그래도 의지 할데는 한국 사람 밖에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비행기 옆 좌석에 않았던 젊은 부인에게 로스엔젤레스 시내 까지 동행해 주시도록 간청을 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가져간 돈은 769불이 전부였습니다. 그후 세월이 흘러 가면서 처음에는 피자 가게 가서 피자를 만드는 일, 청소일, 페인트 일들을 하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별별 일들을 많이 하면서 2년 6개월 동안 학업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나서 미국 생활에 회의를 느끼기 시작 했습니다. 자영업을 하면서부터 생활은 안정이 되어갔지만, 반대로 삶의 의미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나 혼자 잘 먹고 잘 산다는 것이 너무도 한심스럽다는 생각이 점점 더 하여 왔던 것이지요. 그래서 미국 생활 3년만에 가족과 같이 미국과 가까운 중미로 선교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먼저 벨리즈라고 하는 조그만 나라에 가서 한 6개월 정도 살아 보았습니다 . 그리고, 다음에 멕시코를 거쳐서 도착한 곳이 바로 중미 코스타리카였습니다. 코스타리카에는 국민소득의 3분의 1이 관광 수입일 정도로 자연이 아름답고 기후가 좋으며 살기 좋은 나라입니다. 그래서 미국과 코스타리카를 오고 가면서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습니다. 어느 나라에서 살던지, 한 10년 정도를 살게 되면, 어느 사이에 생활은 안정이 되게 마련입니다. 여기서 10년동안 살면서 살 집도 짓고 여러가지 안정된 생활을 하게 되니까, 또 지루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니카라과라고 하는 가난한 이웃나라에 개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저희들이 살고 있는 코스타리카 수도인 산호세에서 자동차를 타고 니카라과 수도인 마나구아 까지 한 달에 1,2회씩 방문을 하면서 그 나라를 익히기 시작 했습니다. 니카라과는 코스타리카 보다는 환경과 기후가 많이 열악한 가난한 나라입니다. 그런데, 국민성은 우리 한국 사람과 많이 닮아서 처음부터 마음이 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그곳에서 남을 돕는 일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제3의 나라에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도전한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인 것 같아요. 너무 안정되고 편안한 것은 삶의 의욕을 앗아 가지만, 어렵고 힘든 일을 하다 보면 마음에 의욕도 생겨나고 더욱 더 열심히 살아가게 되는 것을 느끼게 되지요. 어느 곳에서라도 자신이 최선을 다하고 바르게 살다보면, 세월이 흐르면 좋은 결과가 나타나게 마련이지요. 세상 사람들의 사는 모습들은 어느 나라 없이 다 비슷합니다. 저는 미국과 밸리즈와 코스타리카 니카라구아, 4개국에서 살아 보았고, 지금도 살아가고 있지만, 사는 데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각 사람이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살아 가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진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생은 마음먹기 달렸다 저는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자기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많은 일들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의욕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가진 것은 다 공평합니다. 아무것도 없이 태어났고, 모두가 빈손으로 태어난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채널을 통하여, 어디에서나 행복하게 살아 가는 모습들을 전하려고 합니다. 행복의 척도가 가자 다르지만, 제가 알고 있는 행복은 모든 세상 사람들에게 공평하게 주어집니다.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이 납니다. 행복을 심으면 행복을 고둡니다. 이것이 생명의 법칙이니까요. 꼭, 구독하셔서 행복하게 살아 가는 소식들을 함께 나누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