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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하루 전에도 서현역 갔다…“누군가 날 스토킹” / KBS 2023.08.05.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범행 하루 전에도 서현역 갔다…“누군가 날 스토킹” / KBS 2023.08.05. 2 года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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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하루 전에도 서현역 갔다…“누군가 날 스토킹” / KBS 2023.08.05.

다음은 분당 백화점 흉기 난동 사건, 수사 속보입니다. 피의자 최모 씨는 범행 하루 전에도 흉기를 갖고 서현역 현장을 방문했던 걸로 조사됐습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스토킹 집단 때문이라고 진술했는데 경찰은 최 씨가 과거 조현성 인격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예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선글라스에 모자를 쓰고 흉기를 휘두른 22살 최 모 씨. 흉기는 범행 하루 전, 근처 대형마트에서 구입했습니다. [마트 관계자/음성변조 : "2일 저녁 6시 40분경에 주방용 칼 두 점을 구매한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흉기 구입 직후 최 씨는 서현역으로 향했습니다. 범행을 저지르기 위해서였지만, 실행에 옮기진 못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최 씨는 범행 전날엔 '무서워서 그냥 돌아갔다'고 진술했습니다. 계획 범죄 가능성을 시사하는 대목입니다. 최 씨가 범행 중 정체를 숨기려고 애쓴 정황도 드러났습니다. [김광일/목격자 : "머리를 숙이고 들지도 않아요. 모자 이렇게 쓰고 선글라스 꼈어."] 범행 뒤엔 도로를 누비며, 소리를 지르기도 했는데, 경찰은 최 씨가 이때, '피해망상' 상태였다고 보고 있습니다. [목격자/음성변조 : "소리를 지르더라고. (흉기를) 손에 들었는데 내가 소리를 지르길래 열어보니까."] 경찰 조사 결과, 최 씨는 대인기피증으로 고등학교를 자퇴했고 2015년부터 정신과 진료를 받았습니다. 3년 전엔 '조현성 인격장애' 진단을 받았는데 이때부터 치료를 거부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최 씨는 범행 동기에 대해선 스토킹 집단을 세상에 알리고 싶다고 이해하기 힘든 진술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해하려는 스토킹 집단을 살해하기 위해서 범행을 저질렀고, 서현역을 택한 이유는 스토킹 집단 구성원이 많을 것 같아서, 라고 진술했단 겁니다. 최 씨는 배달 기사로 일하며 혼자 살아왔는데, 범행 며칠 전, 부모가 사는 집으로 이사했고 범행에 사용한 차량은 부모 명의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최 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KBS 뉴스 이예린입니다. 촬영기자:최석규/영상편집:신남규/그래픽:김성일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분당백화점 #서현역 #흉기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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