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일주 라이딩 기록 2023. 05. 01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울릉도 일주 라이딩 기록 2023. 05. 01

울릉도 가는 배 예전에는 포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배편만 있었는데, 요즘은 울릉 크루즈가 새로 생겨서 편하게 다녀 올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크루즈는 2만톤 정도되는 큰 배로 멀미도 거의 안하고 또한 예전에는 자전거 배에 실을려면 포장하라고 해서 불편 하였는데.. 크루즈는 자전거 그데로 갑판에 눕혀서 가니 아주 편합니다. 특히나 자전거 끌고 올라가면 직원이 친절하게 자전거 보관 하는데 까지 안내를 해 줍니다. 울릉크루즈는 포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출발을 안하고 영일만에서 출발을 합니다..출발 장소가 예전하고 다릅니다. 예약은 http://www.ulcruise.co.kr/www 여기에서 하면 됩니다. 운임은 울릉크루즈 홈페이지에서 확인 하시면 자세히 있습니다. 제가 다녀온 후 생각 해보니 예약은 이렇게 하시면 경비를 절약 할 수 있습니다. 출발은 밤11시50분 출항 하니 밤에 자면서 가야 합니다. 그래서 창측도 필요없고 싼 6인실로 예약해서 자면서 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다인실은 8명이상 단체만 예약이 되고 소수는 안된다고 합니다. 돌아 올때도 창측 없는 6인실로 예약 하시는게 좋습니다 돌아 오는건 낮 12시30분 사동항에서 출발을 합니다 낮이라 잘 필요도 없고 승선하여 구내 식당에서 점심 식사(1인 25,000원)도 하고, 2시부터 공연도 하니 구경도 하고 갑판에서 갈매기 하고 좀 놀고 하다 보면 영일만 도착 합니다 도착은 저녁 7시 정도 됩니다. 1.영일만 출항 4.30일 밤11시50분 2.사동항 5,1일 아침 6시30분 도착 하선 하니 6시50분 3.자전거 시동 키고 출발 ㅋㅋ 4.시계 반대 방향으로 라이딩 시작 도동 방향으로 갑니다 5.조금만 가면 아침 식사하는 식당이 2군데 정도 있습니다 식사 후 7시30분 정도 본격 라이딩 시작을 합니다. 메뉴는 한식 뷔페이고 가격은 1만원 정도 합니다. 6.숙소는 도동에 잡고 라이딩 후 들어 가기로 하고 바로 라이딩 합니다. 7.도동을 거쳐 저동항으로 바로 직진해서 갑니다. 8.첫번째 관광지 관음도 들어 갑니다 입장료 있습니다.인당4천원 9.삼선암 앞에서 기념사진 찍고 10.천부해중전망대 들어 갑니다 여기도 입장료 있습니다 여기서는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바람에 날아 갈 것 같았습니다. 11.나리분지로 올라 갔습니다..경사도 후덜덜 하데요 경사각 30도 하텔로 가시려면 고생 좀 하겠데요 ㅋㅋ 점심을 나리분지 식당에서 비빔밥으로 했습니다 가격은 15,000원 뭐 섬이라 비싸도 먹어야 하니깐요 ㅋㅋ 12.나리분지에서 현포 방향으로 다운을 합니다. 다운 마지막 부분에 멋진 풍경과 커피숍이 있습니다 13.해안도로로 내려와서 일주도로 다시 라이딩 합니다 이번에는 예림원으로 올라 갑니다 14.태하항의 모노래일 타고 향목전망대로 올라 갔습니다 15.태극모양의 수층교를 지나 거북바위 16.출발지 사항을 지나 도동 숙소도착 하니 오후4시 되었습니다. 저녁은 주인장께서 권하는 99식당에서 먹었습니다. 비싸긴 하데요 따개비 비빔밥 18,000원 합니다 푹 쉬고 다음날은 걸어서 관광을 하였습니다. 17.둘째날 첫번째 관광은 울릉도 해안일주 유람선 타고 2시간동안 구경 18.유람선 하선 하여 행남 해안도로 구경 갔습니다 19.점심먹고 다음은 박물관과 일출 전망대 케이블카 타고 올라 갔습니다. 20.둘째날 일정도 이렇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현지 주민과 대화도 조금 했습니다. 울릉도 하루에 관광객이 대충 5,000명정도 들어 온다고 하구요 하루에 머무는 관광객이 1만명쯤 될 거라고 하더군요. 현지 주민보다 많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숙박은 지리적 한계 이다 보니 좋은 것은 어렵다고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울릉도 찾아 주시면 고맙겠다고 하였습니다. 물가 육지 보다는 좀 비싼 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