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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 산불 진화율 65%... 산림당국 진화에 총력 (산림청 제공)

#의성 #산불 #산림청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3월 22일 11시 25분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산6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은 24일 15시 기준 65%라고 밝혔다. 산림 당국 진화헬기 60대를 투입하고, 진화인력 2,728명, 진화차량 425대를 배치해 주불 진화에 총력을 다하는 중이다. 산불영향구역은 7,778ha(추정)이며 총 화선은 148km로 52km를 진화중이고, 96km는 진화가 완료되었다. 현재 기상 상황은 바람 서풍 15m/s(최대풍속 35m/s), 기온 20.7˚C, 습도 47% 이며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발생원인은 성묘객 실화(추정), 주민 대피 현황은 마을 인근 주민 909명이 안동도립요양병원, 의성읍실내체육관 등으로 대피하였고, 77채의 시설이 피해를 입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진화헬기 및 진화인력 등 가용한 진화자원을 총동원하여 주불진화와 인명 및 민가 피해 방지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 국제i저널 : http://www.iij.co.kr/ 네이버TV : https://tv.naver.com/iij 페이스북 :   / 국제i저널-iijournal-787983101294832   블로그 : https://blog.naver.com/yeu3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