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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함박눈 '펑펑'…폭설이 만든 설경 [앵커] 강원도에 최고 40cm가 넘는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도로, 산간 할 것 없이 많은 눈이 내린 강원도는 온 세상이 하얗게 변했습니다. 겨울왕국이 된 강원도 설경을 김동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산간에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눈이 쏟아지고 나무마다 하얀 눈이 두툼하게 쌓여 저마다 눈꽃이 핍니다. 지붕에도 자국 하나 없이 소복이 눈이 내려 앉았습니다. 폭설로 하얗게 뒤덮인 계곡은 멋진 설경을 연출합니다. 뜻밖의 폭설이 반가운 이는 정성스레 눈사람을 만듭니다.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시민은 발걸음을 재촉하고, 행여나 미끄러질까 조심조심 걸음을 내딛습니다. [박창수 / 강원 속초] "눈이 많이 오고 그러면 보행에 지장이 많죠. 넘어지면 부러지고 노인들이 제일 위험하죠. 차도 운행 못하고…" 도로 위에 쌓인 많은 눈에 차들은 거북이 운행을 하고, 한쪽에선 제설차가 바삐 움직이며 쌓인 눈을 치워보지만 쏟아지는 폭설을 감당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시민들도 저마다 삽을 들고 집앞 눈을 퍼냅니다. 주차된 차량을 뒤덮어 버린 눈은 이번 폭설의 양을 가늠케 합니다. 이상 고온에 눈보다 비가 잦은 올겨울이지만, 겨울 1번지 강원도는 12월에 이미 한겨울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동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제보) 4409(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