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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20%마피'도 소용 없다…전국이 '미분양 무덤' / SBS 8뉴스 2 дня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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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20%마피'도 소용 없다…전국이 '미분양 무덤' / SBS 8뉴스

〈앵커〉 다 지어 놨는데도 분양이 되지 않는 아파트들이 크게 늘면서 그 물량이 11년 만에 최대 규모로 쌓였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상황이 특히 심각한 지방의 이런 미분양 가구들 3천 채를 직접 사주겠다는 대책을 내놨습니다. 김관진 기자입니다. 〈기자〉 대구 달서구의 주상복합 아파트 공사 현장입니다. 작업자는 보이지 않고 크레인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미분양으로 공사비 회수가 불확실해지자 지난달 공사를 중단했습니다. [인근 작업자 : 지금 거기도 안 올라오는 걸로. 거의 다가 주상복합일 거예요. 좀 됐어요, 오래됐어요.] 다음 달 준공을 앞둔 대구역 건너편의 주상복합 아파트는, 분양가를 20%나 할인했지만 미분양 물량을 털지 못했습니다. [시공사 관계자 : 큰 평수가 문제죠. 큰 평수가 머리 아파 가지고….] 대구에선 미분양이 워낙 많다 보니까, 이렇게 다양한 혜택을 주겠다는 홍보를 모델하우스마다 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 7만 가구 중 75% 이상이 지방에 있습니다. 특히 대구는 미분양 물량이 8천800가구로 가장 많은데, '준공 후 미분양'이 2천700여 가구로 전국의 12%에 달합니다. [대구 지역 공인중개사 : 계약금 포기 정도까지 있고요. 진짜로 좀 안 좋은 지역은 1억 이상까지 마이너스(피)가 되고 있어요.] 좀처럼 해소되지 않는 지방 미분양 물량 해소를 위해 정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 LH를 통해 3천 가구 정도를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미분양 주택 7천여 가구를 분양가보다 30~40% 싼 가격에 사 준 적 있는데, 이번에도 분양가보다 가격을 최대한 낮춘 업체의 미분양 물량부터 사들인다는 방침입니다. [최상목/대통령 권한대행 :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을) LH가 직접 매입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매입 규모 확대를 검토하겠습니다.] 또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을 매입할 경우 디딤돌대출 금리를 낮춰주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세제 지원 등 지방 주택 수요를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은 이번 대책에서 제외됐습니다. [대구 지역 건설사 관계자 : 경제적으로 금리가 좀 낮아져야 되고 경제 상황이 지금 나아져야 되는 상황인데 지방에 이게 과연 먹힐까….] 정부는 지방 건설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부산과 대전, 경기 안산에서 4조 3천억 원 규모의 철도 지하화 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 제 일, 영상편집 : 김준희)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991136 #SBS뉴스 #8뉴스 #미분양 #역세권 #건설 #투자 #아파트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구: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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