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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상일 시사평론가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 시사 정각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김상일 시사평론가 두 분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양당 모두 지금 대선 후보 경선의 막이 오르고 있는데요.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한덕수 추대와 한덕수 반대 목소리가 모두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 얘기부터 듣고 오겠습니다. [앵커] 한덕수 띄우기에 나선 박수영 의원, 54명 정도라고 하거든요. 54명이면 국민의힘 의원 거의 절반이 한덕수 원한다는 얘기인가요? 어떻게 봐야 됩니까? [장예찬] 제가 지난주에 연판장 움직임이 있다고 YTN에서 최초로 말씀드렸을 때만 해도 저는 한 40명 정도로 들었거든요. 그런데 그 사이에 좀 늘어난 모양이에요. 그러니까 54명이 전부 다 한덕수 총리를 적극 지지하는지는 몰라도 한덕수 총리의 출마가 필요하다는 데는 공감대가 있는 것 같고 그만큼 현재 국민의힘 당내 경선에서 뚜렷하게 두각을 나타내는 주자가 없는 게 중도성향, 안정감을 가진 한덕수 총리에게 당내 의원들의 지지세가 모이는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오늘 아침 권성동 원내대표가 말한 것처럼 국민의힘 경선에 한덕수 권한대행이 참여하는 것은 이제 사실상 불가능해졌고요. 그렇다면 남은 길은 딱 하나, 국민의힘 경선이 끝났을 때 경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전 총리가 원샷 경선을 하는 것이 남아있는 마지막 가능성인데 그게 통하려면 남은 한 달 동안 한덕수 권한대행의 지지율이 많이 올라와야 됩니다. 우리가 많이 인용하는 갤럽 같은 전화면접조사 기준으로 10% 이상, 두 자릿수 이상의 지지율이 담보가 된다면 국민의힘 경선 주자 입장에서 그걸 그냥 무시하고 갈 수는 없고요. 다만 한 자릿수로 머무르게 된다면 한덕수 총리의 출마도 동력을 얻기가 힘들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한 축에서는 보수 진영 내부에서 국민의힘 경선이 진행되는 가운데 나머지 한 축에서는 정치부 기자들이 총리실로도 파견을 많이 가겠다. 그래서 통상 관련된 대응이나 관세전쟁에서 어떤 성과를 내느냐에 따라 지지율이 더 오를 것인가 아니면 답보상태에 있을 것인가가 소위 말하는 원샷 경선 단일화의 가능성을 가늠하게 하는 한 달간의 지표가 될 것 같고요. 저는 지난주부터 국민의힘 경선을 놔두고 한덕수 총리에게 목을 매는 일각의 분위기가 부적절하다고 비판을 했지만 그것은 어떤 절차에 대한 비판이지 한덕수라는 인물에 대한 비판은 아니거든요. 그만큼 한덕수 총리의 관료로서의 실력이나 또 진보진영과 보수진영을 넘나들면서 보여줬던 통합의 면모들이 사람의 측면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는 것 자체는 부정하기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앵커] 지금 경선에 뛰어든 주자들도 한덕수 대행의 개인 자체에 대해서는 비난하는 후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지금 이런 당내 분위기를 비판하고 있는데 그런데 54명이 사실이면 당의 절반이 한덕수를 마음에 품었다는 건데 그러면 경선은 뭐하러 하나 이런 얘기가 나올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김상일] 그러니까요. 얼마나 국민들이 볼 때 어처구니가 없는 당의 모습입니까. 그것도 당도 작은 당도 아니에요. 아주 큰 거대 양당 중 한 축입니다. 우리 정치의 한 축인데 정치의 한 축이 보여주는 게 본인들의 자신감은 하나도 없는, 그래서 경선은 하지만 사실상 이 경선은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4...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